간만에 블로그를 돌던 중에 깜짝 놀랄만 한 걸 발견했습니다. @0@)-b 외국에 어떤 분이 컬러 LED를 가지고 대형 Gameboy 화면을 만들었더군요.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
얼핏 보기에 화면이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는 큰 판에 조각조각 LED 패널을 붙인 것입니다.
우와... 진짜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군요. 저만 이상한 줄 알았더니 이분(http://blog.kevtris.org)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 갑자기 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밀려오는군요. ㅎㅎ 그나저나 이 많은 LED를 다 사려면 얼마를... ^^;;;;
사이트에 들어가면 만드는 과정을 찍어 놓은 사진이 있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RSS를 돌다보니 24인치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서 쓰면 백지에 뭔가 직접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글이 잘 써진다는 어떤 분의 글이 있더군요. 때마침 제 모니터(UNI240WC)도 24인치고 피봇을 지원하는지라 간만에 세로로 돌려봤습니다. 피봇은 처음 샀을 때 한번 해보고 거의 처음인 것 같군요.
돌려놓고 보니 뭐랄까요... 제가 쓰던 모니터가 아닌 것 같다랄까요? 워드를 띄워서 봤는데, 약간 느낌이 이상한 것이... ^^;;; 가로로 길 때는 화면에 두 페이지씩 해서 봤었는데, 세로로 하니 비율이 좀 이상하군요. ㅎㅎ 화면이 너무 커서 그런지 워드 페이지가 아래 위로 많이 남더군요.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ㅎㅎ
이래 저래 문서도 열어 보고 높낮이도 체크 해보고 하다가 네이버에 잠깐 들어갔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엄청난 공백들은... ㅡ_ㅡa.... 특히 아래쪽이 많이 썰렁하네요. ㅎㅎ
끄응... 일단 내일까지만 이렇게 써보고 안되면 다시 원상 복구 해야겠습니다. 모니터가 높다 보니 벌써부터 목이 아프네요. ㅠㅠ 올려다 보기 힘들다는... ㅠㅠ 에궁 그냥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ㅎㅎ 다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요즘 들어 계속 한가지 일에 집중이 안 되는 군요. 예전 같으면 엄청난(?) 량의 작업을 해냈을 늦은 저녁 및 새벽 시간인데, 계속 인터럽트가 걸리고 딴 짓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 뭐랄까요...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온갖 잡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가벼운 노트북을 갖고 싶다”부터 “책상이 너무 좁으니 큰 것으로 바꾸고 싶다”,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 등등~ 세자면 끝도 없습니다. ㅠㅠ 아흑... 그렇다고 이걸 다 처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것참... 막막하네요. ^^;;;;
뭔가 수를 내야 할 것 같은데... 뭐 좀 좋은 방법 없을까요? 혹시 이런 증상에서 탈출하신 분이 있으시면 노하우를 덧글로 공유 부탁 드립니다. ^^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에궁~ 드디어 지루했던 부트 로더에 대한 내용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32bit 보호 모드로 전환하는 과정부터 해서 64bit 모드로 전환하는 과정까지의 내용을 다룰 차례인데, 이것 또한 한 두 챕터로 끝날 것 같지 않네요. ^^;;;; 64bit 모드로 전환하는 내용까지만 어찌 어찌 진행되면 나머지는 내용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끄응...
12월에 거사를 치를 생각인데, 개인적인 바램은 거사 전에 64bit 모드 전환까지 내용을 다룰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실 앞부분이 CPU에 굉장히 의존적인 부분이라 설명할 것도 많고, 구현 할 것도 많거든요. ㅠㅠ 아흑... 이제 곧 12월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차도 한번 정리해야 하는데... 정신 없이 뽑았더니 목차를 너무 세분화해서 한 챕터 분량이 아닌 것도 더러 있었습니다. 아흑... 진짜 미쵸... ㅠㅠ
일단 오늘은 몸이 않 좋아서 일찍 자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일은 무한 버닝~!!!! @0@)-b 주말에 콱 그냥 다 써버리는 센스를~!!! ㅎㅎ
예전 도스 시절부터 V3를 써온 유저로서, 무료 V3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마치 예전에 안철수씨가 아무런 욕심 없이 공개했던 그때 그 V3가 다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V3 말고 다른 무료 백신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껍데기만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핵심 엔진은 외국에서 사 온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지요.
저도 외산 무료 백신을 쓰고 있지만, 내심 V3가 무료로 공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요 검색 대상이 국내 블로그 다 보니 한국에서 만든 백신이 더 유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 내심 V3에 대한 경외감 같은 것도 있었구요. 어디 백신 엔진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입니까? 그 어려운 엔진을 국내에서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다니...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V3 Lite 사이트(http://www.v3lite.com)에서 Lite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 봤습니다. 업데이트까지 모두 끝난 뒤에, 웹사이트에 접속했더니 아래와 같은 사이트 검사 화면이 뜨더군요. 멋지군요 나름 신선했습니다. 이름은 Lite지만 기능은 절대 Lite가 아니라는 말이 조금 이해가 되더군요. 이것 외에도 실시간 검사 및 PC 최적화 기능도 같이 제공합니다.
<사이트 가드 화면>
<Home 화면>
예전에 쓰던 백신은 제가 만든 OS 이미지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오진했었는데, V3 Lite는 아무 문제 없군요. 그리고 예전 백신이 못 잡은 바이러스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역시 바꾸길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베타 버전이지만 베타 티를 벗고 꾸준히 롱런(Long Run)하는 V3 Lite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무료 백신을 찾고 계신다면 V3 Lite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백신 만세~!!!
요즘 일 때문에 MINT64 OS라는 이름으로 새로 코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부트 로더에 OS 이미지를 로딩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내용 때문에 만들었는데, 로딩하는 기능을 만들고 나니 커널이 없어서 테스트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가상 OS 이미지를 만든 후, 이를 부트 로더가 로딩하여 실행하도록 했습니다.
1024 섹터의 가상 OS 이미지를 만들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코드 블럭을 매크로를 만들어서 반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매크로를 1024번 반복해서 입력하려니 이것도 일이더군요. ㅡ_ㅡa.. 그래서 NASM 문서를 살펴봤더니 묘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전처리기 문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처리기를 사용하니 엄청 간단하게 되더군요. @0@)-b 나중에 NASM 전처리기 문법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는 가상 OS 이미지를 부트 로더가 로딩한 후 실행한 화면입니다. 1024개의 0~9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정리하면 32bit 커널까지 가겠군요. 어찌 이래 갈 길이 먼지... ㅎㅎ 진짜 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리네요. ㅎㅎ 뭐 설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겠습니까? ^^;;; 언젠가는 차겠지요. ㅎㅎ
위의 링크로 가면 BIOS 서비스 루틴 및 기타 BIOS 관련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ㅎㅎ 좋구로~!! 이렇게 일거리가 또 하나 줄어든다는~!!!
아래는 이번에 정리하면서 새로 만든 부트 로더의 화면입니다. 아무래도 따라하기 식의 내용이다 보니, OS를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OS 이미지를 로딩하고 실행하는 화면이 나오겠군요. ;)
OS 이름 때문에 상당히 고민했는데, 그냥 MINT(민트)64 OS로 정했습니다. Multi-core INTelligent 64bit OS의 약자로 멀티 코어를 지원하는 똑똑한 64bit OS라는 의미입니다. ㅎㅎ 약간 촌스럽긴 하지만, 여자 친구의 강력한 지지가 있어서.. ^^;;; (후배야 쏘리 ㅠㅠ 횽 맘 알지? ㅋㅋ)
어휴... 코딩하려 글 적으랴... 내용 검증하랴... 시간이 무지 부족하군요. ㅡ_ㅡa... 이래서는 영 답이 안 나오는 데... 어떻게 해결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반드시 말이죠. ㅠㅠ
요즘 다시 micro SD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코딩은 안하고 테스트만 하고 있습니다. 워낙 카드를 쓰는 기기가 많다 보니 카드가 새로 나올 때마다 호환성을 보는데,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번 호환성 테스트는 카드 용량이 좀 큰지라 200 세트 정도만 보면 되지만, 한 세트당 3개의 카드를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해야 하니 대략 3배의 시간이 들어가네요. ㅠㅠ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테스트해야 하는 현재의 노가다성 테스트도 문제입니다만, 더 큰 문제는 대충 짠 자동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래도 돌려 놓고 나중에 확인하는 방식의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카드 전 영역을 읽고 쓰면서 테스트 합니다. 하지만 카드 용량이 커지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테스트 하나 시작해서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이상입니다. ㅡ_ㅡa… 사실 4시간 동안 도는 걸 확인하고 퇴근했으니, 실제 시간은 더 걸리겠지요.
칼퇴근한다고 가정할 때 근무 시간이 8시간 정도이므로, 아침에 부리나케 달려가서 테스트를 돌려도 퇴근까지 몇 개 안 끝난다는 겁니다. ㅠㅠ 항상 그렇지만, 일정에 쫓기고 급하다고 하니, 결국 야근을 하게 되네요... 다행히도 이번 같은 경우는 야근을 해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그 핑계를 되고 집으로 도망 오긴 했는 데... 정말 막막합니다. ㅡ_ㅡ;;;;
에혀… 좀 Smart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무 생각이 안 드는군요. ㅎㅎ 아이구 머리야… ㅠㅠ 테스트할 때 바운더리 케이스하고 몇몇 장애가 많이 발생한 부분만 중점적으로 체크하면 금방 끝날 것 같기도 한데... 그러다가 버그를 못 거르게 되면 뒷감당이 안 된다는… 쿨럭..;;;
여자 친구가 와서 주말 내내 바이오 하자드를 했습니다. ㅡ_ㅡa.. 역시 여자 친구가 헤어나질 못하더군요. ㅎㅎ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덕분에 벌써 Easy 모드 끝판을 깼습니다. ㅡ_ㅡV 여자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평소에 뭐하나 제대로 해준 게 없었는데, 이걸로 어느 정도 만회한 것 같습니다. 앗싸~!!!
덕분에 이번 주말은 거의 진도를 못 뺐네요. ㅎㅎ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부트 로더(?)를 만드는 내용까지는 진도를 나갔으니 다행입니다. 어찌나 간단한지 정신이 휑~ 해질 정도입니다. 이래서야 욕이나 얻어 먹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 그래도 처음에는 뭐든지 다 힘들고 어려우니, 이 정도 내용은 되야 어떤 사람(?)이라 충분히 따라올 수 있을 꺼라고 위로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지는 저도 잘… ㅠㅠ
개구리가 올챙이적 모른다고... 처음에 OS를 만들 때는 힘들고 어려운 게 사무쳐서 내가 나중에 잘 알게 되면 이런 이런 내용을 주로 다뤄야겠다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용들이 하나도 생각 안 나는군요. 오히려 지금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도 하는 부분도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가정들이 하나 둘 늘어 가다 보면, 중요한 내용을 빠뜨릴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일 겁니다. ^^;;;
어휴… 역시나 쉽지 않군요. 그래도 일단 달려 보겠습니다. 듬직한 후배들만 믿고 말이죠. ;)
여자 친구가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고 화면에 총을 쏴보고 싶다고 해서 결국 질렀니다. ㅠㅠ 1인 셋트와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 잭앤위키를 셋트로 팔고 계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앵간해서 1인 셋트는 위 스포츠 정도던데, 이 분은 때마침 모두 갖추고 계셔서 바로 질렀습니다.
바이오 하자드를 해본 소감은… 뭐랄까요… Wii에 대한 평이 좀 오버된 듯 하다랄까요? 다른 류의 게임기에 비하면 그래픽이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굳이 차이를 들자면 위모트라는 특이한 컨트롤러가 있다는 것 정도… 덕분에 화면에 대고 총을 쏠 수 있었지만 뭔가 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그저 그렇습니다. ㅎㅎ 여자 친구는 좋아할 것 같네요. ^^;;;;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초대장을 보내 줘서, TIBERO Day 2008 행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등록을 하면 무선 키보드 마우스 셋트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행사 용품이라 얼마나 비싼걸 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TMAX니까 이름 값은 하겠지요. ㅎㅎ
덕분에 당당하게 월차를 내고 쉴 수 있겠군요. 세미나 간다니까 아무도 뭐라 안하던데... 다음에 몇번 더 써먹어야겠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보내 주는 교육 메일은 다 들어가 봐야겠어요. ㅎㅎ 아유 신나라~ 경품 중에 닌텐도 Wii 도 있던데... 꼭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노트북이라도... ㅠㅠ 아흙... 이미 경품에 눈이 멀어 세미나에는 관심이 멀어 지고 있다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어휴, 작업하다보니 벌써 2시군요. 천지... 이제 겨우 부트 로더 제작에 대한 내용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러다 언제 64bit 가고 멀티 코어까지 갈지... 상당히 걱정스럽네요. ㅡ_ㅡa...
주말에 여자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얼핏 TV에서 좀비 쏘는 게임을 봤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자 친구와 오락실에가면 자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하거든요. 그래서 호기심에 무슨 게임기인지 찾게 됐는데… 헉… 닌텐도 Wii 인겁니다. ㅠㅠ 그것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함께 떡하고 버티고 있는 걸 보니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는… ㅠㅠ
중고로 살려고 알아봤는데, 의외로 가격이 비싸더군요. 레지던트 이블하고 같이 중고로 파는 것도 잘 없고… 결국 주말에 못 샀습니다. ㅎㅎ 게임을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Wii는 하나 있으면 여자 친구랑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긴 한데… 사실 그것보다 여자 친구가 갖고 싶어 하는 게 더 큰 이유지요. ^^;;;
어디 또 주 중에 날 잡아 서치(Search)를 해야겠군요. 혹시 좋은 매물 있으면 제보 부탁 드립니다. ;) 아님 집에서 안 쓰시는 Wii 있으시면 저한테 버리세요. ㅠㅠ
ps) 이거 이러다 작업이 점점 더 늦어 지겠군요. ㅠㅠ 그래도 마의 3장은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ㅎㅎ
재미 삼아 스프링노트 달인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100인의 달인인가 하는 거에 당첨 되었습니다. 옛날에 써 놓은 글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군요. ㅎㅎ
오늘은 회식이 있어서 실컷 놀다가 늦게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이런 메일이 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뭐든 공짜는 좋은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노트북이나 아이팟 터치가 아니라는… ㅠㅠ
어휴… 이거 오늘은 아무 것도 안 했는데 그냥 지나가 버렸군요. 쩝쩝... 내일은 금요일이니 일찍 와서 달려야겠습니다. 하고 있던 작업을 빨리 마무리 해야겠거든요. 자꾸 묶여 있으니 뭔가 슬럼프 같은 것이 오려고 해서... ^^;;; 계속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봅니다. 돈 문제만 아니면 집에 틀어 박혀서 하고 싶은 프로그램만 짜고 살 텐데... 어디 그런 곳 없나요? ㅎㅎ
아아~ 이거 글 쓰는 일이 쉽지 않군요. 챕터 하나 쓰는데 거의 3주 동안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2주는 퇴근을 완전 늦게 해서 작업할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내용 자체가 워낙 많다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0@
지금 A4로 거의 30쪽째 쓰고 있는데, 퇴고 할 때마다 자꾸 내용이 추가됩니다. ㅠㅠ 챕터의 주제는 64bit 프로세서에 대한 내부 설명입니다만, 왜 이걸 넣었는지 후회가 되는군요. 실제로 코딩을 진행하면서 각 챕터 관련된 부분은 다시 설명할 예정이라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시작했는데, x86-64 프로세서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 쉽게 끝나지가 않습니다.
리얼 모드 + 보호 모드 + IA-32e 모드의 3가지에 대해서 각각 세그먼테이션, 페이징에 대해 설명하니 총 5개 정도가 되고, 그 앞에 각종 레지스터와 모드에 대한 설명이 또 들어가니 양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ㅠㅠ 쓰는 것도 일이지만 퇴고하는 것도 일이군요. 어제 오늘 거의 4시간씩 투자하면서 읽고 수정했는데 아직 1/3이 남았다는… 크윽…
그래도 이번 챕터만 지나가면 다음부터는 직접 코딩하면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거 하나 보고 계속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도중에 몇번이나 목차에서 챕터를 날리고 싶은 충동이 밀려와서… ㅠㅠ)
아흑…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언능 자고 내일도 최대한 빨리 와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에궁… 진짜 이건 아닌데…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칼퇴근을 노리고 있다가 하이애나 같은 선배들한테 잡혀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요상한(?) 일을 받았습니다. SD나 MMC 같은 카드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그 중에 하나가 카드의 수명에 대한 것입니다. 원래 NAND Flash 라는 놈이 수명이 있는지라, 최대한 골고루 써줘야 오래가기 때문이지요. 요즘 이 이슈때문에 팀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들은 예외~!!!. ㅎㅎ 천지 뭘 알아야 ^^;;; 그런데 오늘 드디어 일을 치고 만 것입니다. ㅡ_ㅡa... 지들이 주말 내내 하다가 GG 친 일을 우리한테 맡기더군요. ( ‘’)
실제 카드를 가지고 테스트를 넣으면 하루 정도가 걸립니다. 이러한 일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몇시간 정도로 줄여보자는 게 목적인데, 포인트는 수명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데이터를 뽑기 위해 금요일에 늦게 퇴근해서 고향에는 토요일에 내려갔다는… ㅠㅠ 정확한 데이터도 없고 아주 짧게 찍은 로그만으로 유추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64bit Multi-core OS에서 파일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고민했던 문제였습니다. 문제의 포인트가 어떻게 하면 모든 클러스터를 골고루 쓰면서 전체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거든요. ㅎㅎ 윈도우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 그래서 한 3시간 동안 시뮬레이션을 뚝딱거리면서 만들었더니, 아 글쎄~!!!! 실제 테스트와 거의 비슷한 증상이 재현되는 겁니다. 크오~!!! 어찌나 신나던지 ㅋㅋㅋ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하이에나 같은 선배들은 다른 일을 우리에게 던져 주려 하더군요. ㅡ_ㅡa... 그래서 튀었습니다. 뭐~ 사실 몇시간 동안 지켜봐야 하는 일을 1시간 이내로 줄여 준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집에 와서 할 일도 많고, 앵간하면 빨리 퇴근하자는 게 제 생활 신조인지라... 물론 선배들은 빨리 간다고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ㅠㅠ 계속 있으면 잡일이 계속 쌓이는 걸… 저도 살고 봐야지요 ㅎㅎ
아우~ 집에 오니 너무 좋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이나 놀았더니 좋군요. ㅎㅎ ;) 이제 슬슬 또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다들 퇴근 일찍하시고, 집에가서 쉬세요 ㅎㅎ ;) 즐 칼퇴~!!!
엄마가 보고 싶어 하는 것도 있고, 때 마침 고등학교 동창이 내일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겸사 겸사 집으로 왔습니다. 한달만에 내려오는거라 약간 맘이 설래었습니다. ㅎㅎ 문을 열자마자 강아지가 반갑게 맞아주는게 이런 것이 집이구나 싶더군요. ㅎㅎ 귀여운 것 ㅎㅎ >ㅁ<)-b
원래는 어제 왔어야 하는데, 자꾸 일을 시키는 바람에 결국 예약해 놓은 기차를 놓쳐서 오늘 저녁 쯤에 도착했습니다. ㅡ_ㅡa.. 지들이 좀 하면 될텐데... 이제 슬슬 일을 떠넘기기 시작하더군요. 쩝쩝...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갈때되면 가야겠다는 ㅎㅎ
지난 주와 지지난 주에 계속 안되는 걸 붙잡고 있으면서 얻은 결론이... 오늘 저녁 늦게까지 해서 되는거나 내일 오전에 해서 되는거나 별반 다른 것이 없다는 겁니다. 저녁 늦게까지 힘든 몸을 이끌고 버그를 찾고 나니, 그 다음날 오전은 피곤해서 그냥 멍하게 날리더군요. 이렇게 할바에는 그냥 일찍 퇴근하고 다음 날 오전에 하는게 더 나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ㅎㅎ 문제는 위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만... 그래도 뭐... 저도 살고 봐야할 일이니 어쩔 수 없지요. ㅎㅎ
아아~ 집에 왔더니 너무 좋군요. 키보드가 좀 후지다는 것만 빼면 아주 행복합니다. ㅠㅠ 다음에 내려올때는 키보드를 들고 내려오던지 해야겠습니다. ㅎㅎ
이거 뭐… 원래 퇴근 시간이 5시인데… 처음에 야근할 때는 6시만 되도 화가 나더니만, 이제는 9시 30분에 퇴근해도 일찍 온다고 좋아하는 군요. ㅡ_ㅡa.. 이거 원...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ㅎㅎ
덕분에 오늘은 빨래도 하고, 청소도 했습니다. ㅎㅎ 이제 작업도 좀 해야겠습니다. 요즘 계속 64bit 멀티 코어 OS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서 다른 곳에 신경을 쓸 틈이 별로 없네요. 계속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안나고... 욕심에 쓸 내용은 많은데 정리는 잘 안되고... ^^;;;;
그래도 조금씩 체워져가는 A4 용지를 보니, 뿌듯하네요.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b 에궁~ 그럼 또 작업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롬 릴리즈 날입니다만,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여럿 있었고 릴리즈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코딩하는 열혈 코더들이 있어서 결국 실패했습니다. ㅡ_ㅡa… 없던 버그도 생기고, 있던 버그는 해결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0@)~!!! 내가 미쵸~!!!
크윽… 일찍와서 빨래하고 방청소를 하겠다는 저의 소박한 꿈은 10시 30분 막차와 함께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고, 아득해지는 정신을 겨우 붙잡아가며 디버깅한 결과 최초의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ㅡ_ㅡa... 이제 원래 있던 버그만 해결하면 되는군요. 젝힐... ㅠㅠ
결국 이번 주도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진도 나가야 하는데, 큰일이군요. 완전 안습니다. ㅠㅠ 일단 피곤하니 눈 좀 붙이고 회사에서 대책을 좀 세워야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자기 개발이고 뭐고 GG 치겠군요. ㅎㅎ 크윽… 작업을 좀 하다 자야할지… ㅠㅠ
일정대로라면 금요일에 아웃풋이 나와야 했지만, 개발자를 쪼면 야근을 해서라도 일정을 맞춘다는 개념 없는 윗대가리들이 정한 아주 이상적인(?) 일정이라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뭔 놈의 검증을 일주일 밖에 안하는… ㅡ_ㅡa.. 이러다 다시 한번 버그가 나와 봐야 정신차리지… 쩝쩝…
결국 월요일로 일정이 미뤄지긴 했습니다만, 이 말은 주말에 출근해서 월요일까지 만들라는 말과 같은 것이지요. 젠장... ㅡ_ㅡa 결국 어제 출근했습니다. 지난 주 내내 늦게 퇴근해서 집에서 잠만 자고 출근했는데, 주말까지 나갔더니 죽을 맛이더군요. 어제 3시 반에 퇴근해서 집에 바로 왔는데, 밥 먹고 나니 졸음이 쏟아져서 잠깐 누웠습니다. 아주 잠깐 눕는다는 것이... 일어나니 10시였습니다. ㅡ_ㅡa… 원래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는 스타일인데, 토요일 아침에 잠을 못 잤더니 그랬나 봅니다. ㅎㅎ
다행히도 일요일은 다른 사람이 출근하기로 해서 늦잠을 좀 잤네요. ㅎㅎ 이제 밀린 작업을 좀 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날린 것이나 다름 없어서 좀 바쁠 것 같군요. 아흑, 이런 야근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완전 바보가 되겠어요. ㅎㅎ
에궁… 사실 피곤에 쩔어 있어서 그냥 잘까도 생각했지만, 하루에 하나씩 뭘 쓰자고 다짐한 것도 있고… 이렇게 라도 자꾸 글 쓰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 한자 적습니다. ㅎㅎ 아흑… 지금 눈은 이미 감겨 있고, 몸은 반쯤 누워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완료라서 테스트 한다고 정신이 없군요. 테스트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환경 셋팅한다고 거의 반나절을 잡아먹으니, 야근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ㅠㅠ 이궁… 그래도 용케 하루에 한 개씩은 해결하고 집에 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못하면 집에 못 오는 수가… ㅠㅠ 아흑… 일단 잠이 와서 죽을 꺼 같아서 자야겠습니다. 역시 오늘도 홈 프로젝트는 거의 진도를 못 나갔군요. 내일은 반드시 일찍 와야겠습니다. ㅠㅠ)-b
끄응… 아침부터 다 같이 하자는 분위기로 몰아가더니만, 결국 야근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검증 일정이 일주일 밖에 없어서 다들 늦게까지 밖에 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마구 풍기더군요. ㅎㅎ 그래서 눈치껏 하다가 튈려고 했는데, 할당량을 주는 바람에 결국 늦게까지 잡혀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야근하면 야근비가 나온다는 겁니다. 예전에 벤처에 있을 때는 저녁 값을 대신 내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 무구한 대학교 2학년이었기 때문에, 맛난 밥을 공짜로 먹기 위해 열심히 야근했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후회가 됩니다. ㅠㅠ 차라리 나가서 좀 더 잼난 걸 하거나, 그 시간에 자기 개발을 했으면 더 나은 곳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ㅎㅎ
에혀~ 이번 주는 야근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ㅎㅎ 결국 잠을 적게 자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ㅠㅠ 크윽…
이번 주말은 좀 특별해서 시간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결혼식이다 뭐다 하는 바람에 결국 시간에 쫓기고 말았습니다. ㅠㅠ 주말에 해야지 하면서 잡았던 스케줄은 엉망이 됐습니다. 이궁…
결국 이렇게 되면 또 평일에 번개같이 집으로 달려와서 이것 저것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어쩔 수 없군요. 이번 주도 미친듯이 집으로 달려와야겠습니다. @0@)-b 물론 며칠이나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요즘 계속 글 쓰는게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거였지만, 요즘 들어 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보니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정말 무슨 책이라도 한권 봐야할까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책이라도 왕창 읽어 놓는건데… 한참을 쓰다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잊어 먹는 경우도 종종 있고, 적당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아 한참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국어가 따리는거 같네요. ㅠㅠ
아흑… 계속 쓰다보면 좀 나아지려나… 글짓기에 소질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는 있는데, 무지 힘들군요. ㅎㅎ 그래도 시작한 일이니 계속 해야겠지요. ;) 일단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0@)-b 홧팅~!!!
소프트웨어 멤버십에서 활동할 때 자료 남기는 습관이 든 이후로, 뭘 했다 하면 주절 주절 적어 놓는 게 버릇이 됬습니다. 메모장은 보통 회사 밖에서는 스프링노트(http://kkamagui.tistory.com)을 많이 쓰고, 요즘은 회사 때문에 미투데이(http://www.me2day.net/kkamagui)를 씁니다. 회사에서는 블로깅하기도 힘들 뿐더러, 회사가 보안이 나름 엄격한지라 외부로 뭘 보내면 의심을 받거든요. ^^;;;;
요즘 OS를 만드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초반 설치부터 GUI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과정을 다 다루려고 하니 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쩝쩝 힘듭니다. ㅠㅠ 오늘은 GCC 소스를 이용해서 크로스 컴파일러를 만드는 내용을 좀 적어 봤는데, 예전에 블로그에 남긴 글을 참고하면서 썼습니다. 정말 간단한 메모만 남겼는데 그것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크로스 컴파일할 때는 옵션부터 시작해서 빌드 순서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며칠 동안 했었는데, 오늘은 1시간도 안 걸려서 끝나더군요. ㅠㅠ)-b GCC 소스를 통해 크로스 컴파일러를 만드는 방법은 http://kkamagui.tistory.com/507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흑... 정리란 역시 좋은 것이군요. 이게 없었더라면 주말 다 날릴 뻔 했습니다. ㅠㅠ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남겨야겠습니다.
메모 쵝오 >ㅁ<)-b
ps) 그러고보니 스프링노트에 elf64 파일 포맷 재배치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쓰다 말았는데, 언능 마무리해서 포스팅해야겠군요. (근데 볼 사람이 있을라나… ㅡ_ㅡa..)
이거 원… 오늘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고전 게임인 테트리스에 저작권이 걸려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몇 해전에 그 많던 온라인 테트리스 게임이 사라진 이유도 저작권 계약을 하지 못해서였다네요.
이런… OS에 응용 프로그램으로 테트리스 만드는 걸 하려고 했는데, 다른 게임으로 대체해야겠습니다. ㅠㅠ 이거 원 만들어 놓고도 못쓰니 살짝 답답하군요. 끄응... 그럼 당체 무슨 게임을 만들어야… ㅠㅠ 퍼즐 맞추기 같은 거는 저작권이 없을라나... 아님 피자 먹는 스네이크 게임이라도... ㅠㅠ
혹시 이런 게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제보 부탁 드립니다. 최대한 반영해서 OS에 넣도록 할테니,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게 있으시면 바로 댓글 주세요 ;) 정 안되면 퍼즐 맞추기라도 해야... ㅠㅠ
요즘 회사에서 하는 일이 기존에 만든 코드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알고리즘도 복잡하지만, 여기저기 호환성 때문에 추가된 코드를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 옵니다. ㅠㅠ 이걸 수정하라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시킨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투덜거리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찰나~!!! 오늘 블로그를 돌다가 멋진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교보문고 사이트로 달려갔더니만… 아직 입고가 안됬더군요. ㅡ_ㅡa…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이라는 책인데, 이름만 봐도 뭐에 대한 책인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저 같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데, 언능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앵간하면 책을 안사는데, 이 책은 꼭 갖고 싶군요. ㅠㅠ 머스트 해브 목록에 올려야겠습니다. 읽게 되면 나중에 리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