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이번이 두번째 워크샵인데, 워크샵을 한번 할 때마다 준비하고 처리해야 할 것이 산더미네요. 그래도 동기들끼리 준비를 같이하니까 그나마 다행인 듯합니다.

다들 늦게까지 술 마시고 신나게 노래 부르고 하던데, 전 워크샵 당일 아침에 목을 삐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목을 삔 게 아니라 목과 어깨가 연결되는 뼈 부위를 삔 것 같습니다. 어깨를 올리거나 목을 숙일 때 마다 깜짝 놀랄 정도의 통증이 오더군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ㅋㅋ

아우… 몸은 피곤한데 할일이 또 산더미처럼 있어서 쉬지를 못하겠군요. ;)  일단 삽 좀 들고 일하다가 쉬어야겠습니다. 노가다 만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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