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어서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뭘할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갑자기 예전에 추던 춤을 다시 춰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스타일이 생각하면 바로 지르는 것이라... 오늘 다짜고짜 사내 힙합 동호회로 출동했습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몸을 실컷 돌리고(??) 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가서 바닥부터 살폈습니다. 맨질 맨질한게 아주 잘돌겠더군요. ㅎㅎ 아유 좋구로... ㅋㅋㅋ

 잠깐 눈치를 보다가 그냥 바닥에 몸을 내던졌습니다. 간만에 하는거라 힘이 무지 들었습니다. 이거 원... 연수때만 생각하다가 손목도 다칠뻔하고... 몸무게가 장난 아니게 늘었더군요(사실 원상 복구 된겁니다만... ㅡ_ㅡa...).

 한참 혼자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힙합 동호회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들더니만, 가입시키자고.... ㅡ_ㅡa...  알고 봤더니 스탠딩 댄스(Standing Dance) 위주의 동호회라서 B-Boy가 별로 없더군요. 있어도 다 같이 이제 배우는 분들이라 같이 연습할 사람이 필요했던 듯... ㅡ_ㅜ...

 간만에 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몸이 아주 난립니다. 그래도 땀 흘리고나니 기분은 좋네요. ;) 앞으로 자주 나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확 연습해서 소시적에도 못해본 토마스 + 나인틴 로빈 + 윈드밀 + 토마스 + 윈드밀 + 에어트랙 콤보를 콱~!!! 잘되면 나중에 찍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

 아아... 이거... 오늘도 목차를 못쓰겠군요. ㅡ_ㅡ.... 큰일이네요. 빨리 써서 보내야하는데... 으윽.... 내일은 꼭 일찍와서 써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몇시간 삽질 끝에 드디어 가상 HID(Virtual HID)를 완성했습니다. ^^)/~ 약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동작은 하니... ^^;;;;; 하나의 드라이버로 동작하게 할 생각이었습니다만은 보안 프로그램에 따라 특색이 조금씩 달라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이게 희한한게... 하나는 완전히 내렸다가 새로 올리고 다른 하나는 아예 그냥 잘라버립니다. ㅡ_ㅡa... 이것 참... 그래서 한쪽에 맞춰두면 다른 한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결국 두가지 버전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버전관리가 힘든데... 흑흑.... ㅜ_ㅜ 어쩔수 없지요 ㅜ_ㅜ...

대충 키보드/마우스 이벤트를 넣어보고 정리하려고 키보드 쪽을 유심히 봤더니, HID 키보드의 값과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스캔 코드(Scan Code)의 값이 서로 다르더군요. @0@)/

결국 기존의 LIbrary가 스캔 코드 값을 받도록 되어있었기에, 호환성 유지를 위해 HID 값으로 바꿔줘야 했습니다. 결국 Mapping Table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도 구글신이 도와주셔서 괜찮은 문서를 구했고, 삽질 끝에 맵핑 테이블을 완성했습니다. ^^)/~

아아~ 일단 만들었으니 내일 테스트 해야겠습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시길~

translate.pdf
0.13MB

문서와 Mapping Table 첨부합니다. ^^)/~

/*Key Name        PS/2 Set 1 Make*        HID Usage ID */    
{/*    DO NOT USE    0x00    */    0x00    ,
/*    Escape    0x01    */    0x29    ,
/*    1 !    0x02    */    0x1E    ,
/*    2 @    0x03    */    0x1F    ,
/*    3 #    0x04    */    0x20    ,
/*    4 $    0x05    */    0x21    ,
/*    0.05    0x06    */    0x22    ,
/*    6 ^    0x07    */    0x23    ,
/*    7 &    0x08    */    0x24    ,
/*    8 *    0x09    */    0x25    ,
/*    9 (    0x0A    */    0x26    ,
/*    0 )    0x0B    */    0x27    ,
/*    - _    0x0C    */    0x2D    ,
/*    = +    0x0D    */    0x2E    ,
/*    Backspace    0x0E    */    0x2A    ,
/*    Tab    0x0F    */    0x2B    ,
/*    q Q    0x10    */    0x14    ,
/*    w W    0x11    */    0x1A    ,
/*    e E    0x12    */    0x08    ,
/*    r R    0x13    */    0x15    ,
/*    t T    0x14    */    0x17    ,
/*    y Y    0x15    */    0x1C    ,
/*    u U    0x16    */    0x18    ,
/*    i I    0x17    */    0x0C    ,
/*    o O    0x18    */    0x12    ,
/*    p P    0x19    */    0x13    ,
/*    [ {    0x1A    */    0x2F    ,
/*    ] }    0x1B    */    0x30    ,
/*    Return    0x1C    */    0x28    ,
/*    Left Control    0x1D    */    0xE0    ,
/*    a A    0x1E    */    0x04    ,
/*    s S    0x1F    */    0x16    ,
/*    d D    0x20    */    0x07    ,
/*    f F    0x21    */    0x09    ,
/*    g G    0x22    */    0x0A    ,
/*    h H    0x23    */    0x0B    ,
/*    j J    0x24    */    0x0D    ,
/*    k K    0x25    */    0x0E    ,
/*    l L    0x26    */    0x0F    ,
/*    ; :    0x27    */    0x33    ,
/*    ' "    0x28    */    0x34    ,
/*    ` ~    0x29    */    0x35    ,
/*    Left Shift    0x2A    */    0xE1    ,
/*    \ |    0x2B    */    0x31    ,
/*    Europe 1 (Note    0x2B    */    0x32    ,
/*    z Z    0x2C    */    0x1D    ,
/*    x X    0x2D    */    0x1B    ,
/*    c C    0x2E    */    0x06    ,
/*    v V    0x2F    */    0x19    ,
/*    b B    0x30    */    0x05    ,
/*    n N    0x31    */    0x11    ,
/*    m M    0x32    */    0x10    ,
/*    , <    0x33    */    0x36    ,
/*    . >    0x34    */    0x37    ,
/*    / ?    0x35    */    0x38    ,
/*    Right Shift    0x36    */    0xE5    ,
/*    Keypad *    0x37    */    0x55    ,
/*    Left Alt    0x38    */    0xE2    ,
/*    Space    0x39    */    0x2C    ,
/*    Caps Lock    0x3A    */    0x39    ,
/*    F1    0x3B    */    0x3A    ,
/*    F2    0x3C    */    0x3B    ,
/*    F3    0x3D    */    0x3C    ,
/*    F4    0x3E    */    0x3D    ,
/*    F5    0x3F    */    0x3E    ,
/*    F6    0x40    */    0x3F    ,
/*    F7    0x41    */    0x40    ,
/*    F8    0x42    */    0x41    ,
/*    F9    0x43    */    0x42    ,
/*    F10    0x44    */    0x43    ,
/*    Num Lock    0x45    */    0x53    ,
/*    Scroll Lock    0x46    */    0x47    ,
/*    Keypad 7 Home    0x47    */    0x5F    ,
/*    Keypad 8 Up    0x48    */    0x60    ,
/*    Keypad 9 PageUp    0x49    */    0x61    ,
/*    Keypad -    0x4A    */    0x56    ,
/*    Keypad 4 Left    0x4B    */    0x5C    ,
/*    Keypad 5    0x4C    */    0x5D    ,
/*    Keypad 6 Right    0x4D    */    0x5E    ,
/*    Keypad +    0x4E    */    0x57    ,
/*    Keypad 1 End    0x4F    */    0x59    ,
/*    Keypad 2 Down    0x50    */    0x5A    ,
/*    Keypad 3 PageDn    0x51    */    0x5B    ,
/*    Keypad 0 Insert    0x52    */    0x62    ,
/*    Keypad . Delete    0x53    */    0x63    ,
/*    UNASSIGNED    0x54    */    0x00    ,
/*    UNASSIGNED    0x55    */    0x00    ,
/*    Europe 2 (Note    0x56    */    0x64    ,
/*    F11    0x57    */    0x44    ,
/*    F12    0x58    */    0x45    ,
/*    Keypad =    0x59    */    0x67    ,
/*    UNASSIGNED    0x5A    */    0x00    ,
/*    UNASSIGNED    0x5B    */    0x00    ,
/*    Keyboard Int'l 6    0x5C    */    0x8C    ,
/*    UNASSIGNED    0x5D    */    0x00    ,
/*    UNASSIGNED    0x5E    */    0x00    ,
/*    UNASSIGNED    0x5F    */    0x00    ,
/*    DO NOT USE    0x60    */    0x00    ,
/*    DO NOT USE    0x61    */    0x00    ,
/*    UNASSIGNED    0x62    */    0x00    ,
/*    UNASSIGNED    0x63    */    0x00    ,
/*    F13    0x64    */    0x68    ,
/*    F14    0x65    */    0x69    ,
/*    F15    0x66    */    0x6A    ,
/*    F16    0x67    */    0x6B    ,
/*    F17    0x68    */    0x6C    ,
/*    F18    0x69    */    0x6D    ,
/*    F19    0x6A    */    0x6E    ,
/*    F20    0x6B    */    0x6F    ,
/*    F21    0x6C    */    0x70    ,
/*    F22    0x6D    */    0x71    ,
/*    F23    0x6E    */    0x72    ,
/*    UNASSIGNED    0x6F    */    0x00    ,
/*    Keyboard Intl'2    0x70    */    0x88    ,
/*    UNASSIGNED    0x71    */    0x00    ,
/*    UNASSIGNED    0x72    */    0x00    ,
/*    Keyboard Int'l    0x73    */    0x87    ,
/*    UNASSIGNED    0x74    */    0x00    ,
/*    UNASSIGNED    0x75    */    0x00    ,
/*    F24    0x76    */    0x73    ,
/*    Keyboard Lang 4    0x77    */    0x93    ,
/*    Keyboard Lang 3    0x78    */    0x92    ,
/*    Keyboard Int'l4    0x79    */    0x8A    ,
/*    DO NOT USE    0x7A    */    0x00    ,
/*    Keyboard Int'l5    0x7B    */    0x8B    ,
/*    DO NOT USE    0x7C    */    0x00    ,
/*    Keyboard Int'l2    0x7D    */    0x89    ,
/*    Keypad ,Brazilian Keypad    0x7E    */    0x85    ,
/*    DO NOT USE    0x7F    */    0x00    }

 아우~ 죽는 줄 알았습니다. 화요일부터해서 어제 금요일까지 완전 계속 노가다하고 땀흘리고... ^^;;;; 아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체질인데... 몸이 그냥 아주 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

 그나저나 연수 도중에 깨닳은 건데... 저한테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어하는 "끼"가 있나 봅니다. 이상하게 지원하라고 이야기할 때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남들이 하는 것 보고 있으면 뭔가 끓어 올라 같이 한바탕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남들 틈에 조용히 지내다가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갑자기 나타나서 정리(?)해주고 가는... ㅎㅎ 이번 연수때도 갑자기 정리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나는 장면이 있어서 뛰쳐나갈 뻔 했습니다. ^^;;;;

 에혀... 이제 월요일부터는 다시 출근해야 하는군요. 살짝 눈물이.... 놀때가 좋았습니다. ㅜ_ㅜ)/~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

 ps) 아아~ 다시 가상 HID(Virtual HID) 분석을 해야한다는.... ㅜㅜ
 간만에 고향집에 왔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군요. ^^;;;; 오후에 바닥에 놓을 타일을 좀 나르고 나니 아래집 PC 업그레이드가.... 두둥... @0@)/~ 예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뭔가 인연이 안맞는지 계속 실패했었습니다. 오늘도 일이 잘 풀리지 않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해서 완료했습니다. @0@)/~!!!!

 이게 참 희한한게... 히스토리를 좀 이야기 하자면....
 첫번째는 컴퓨터가 너무 느리다고해서 손을 좀 봐주러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PC가 느릴만 한 겁니다. ㅡ_ㅡa.. XP를 쓰고 있는데 1G CPU와 256M의 램에 비디오 카드는 메모리 공유... ㅡ_ㅡa... 그래서 결국 바탕화면이랑 불필요한 프로그램만 제거해줬습니다.

 두번째는 메인 보드와 CPU가 붙은 좋은 보드가 있다고 해서 옮겨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원래 쓰던 PC가 너무 구형이라 건질 부품은 달랑 HDD와 FDD 정도... ㅜ_ㅜ... 그래서 일단 부품 견적서를 주고 주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오늘인데... 이제 부품도 다 왔겠다 한번 옮겨보자 했더니... @0@)/~!!! 메인 보드가 VGA 통합이 아니었던겁니다. @0@)~!!!! 이거 완전 낭패... 그래서 다음에 하자고 말을 할려니 초롱 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이... ㅜ_ㅜ 그래서 늦은 밤 중고 부품을 겨우 구하여 PC를 완성하고 Window XP를 깔았습니다. 다 하고나니 2시군요. ^^;;;; 완성하고나니 다행이도 구해온 보드가 듀얼 1.8G라서 많이 빠르군요. 나름 갓빠(?)가 좀 섰습니다. ㅎㅎ

 어휴... 힘은 듭니다만은 애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뿌듯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거 할 일이 태산인데, 하나도 못했네요. ㅜ_ㅜ 아아~ 내일 일찍가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에혀~ 일찍 자야하는데 작업을 좀 하다보니 이제야 끝났군요. 급히 좀 쓸일이 있어서 뚝딱뚝딱 드라이버와 DLL을 손봤습니다.

 가끔 생각하는건데...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군요. ^^;;;; 소속도 애매한 것이 이것 저것 안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ㅜ_ㅜ

 뭐 하나를 진득하게 파긴 파야할텐데 호기심이 많아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군요. ㅎㅎ 그래도 뭐 아웃풋이 나오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

 에혀~ 이제 자야겠군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요즘 회사에서 하루종일 소스 코드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수정해야할지도 모르는 코드라서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하기위해 도배된 if-else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ㅡ_ㅡa...

 또 하는 일이 좀 그런지라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는 따라가기가 상당히 귀찮습니다. ㅜ_ㅜ)-b 좋은 분석툴을 쓰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복잡한 콜 관계를 그래프로 그려주는 게 없을까하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Doxygen이 떠올랐습니다. 복잡한 소스 코드도 척척 다이얼로그를 그려주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그래서 Doxygen과 Graphvis를 급하게 설치해서 바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얼래... 콜 그래프가 없는 겁니다. ㅡ_ㅡa...

 왜그럴까 한참을 고민하면서 옵션을 만지다 결국 퇴근... 계속 고민 고민하다 문득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는 분석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ㅡ_ㅡa... 원래 이런 류의 코드는 잘 안되는건가....

 혹시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를 Doxygen으로 돌려서 Call Graph를 생성하신 분 계시면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 kkamagui 한번 살려주시는 셈 치시고 덧글로 부탁드립니다. ^^)/~ 혹시 좋은 소스 분석 툴 있으면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오늘은 뭘 할려고해도 시간이 부족하군요. ;) 글이나 좀 읽다가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DDK를 설치하면서 너무 오래 걸리길래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포비든 킹덤(Forbidden Kingdom)을 봤는데, 뭐랄까요... 그냥 성룡표 액션 정도가 되겠더군요. ㅡ_ㅡa 헐리우드판 홍콩영화랄까요... ㅋㅋㅋ

 생각보다 좀 별로였습니다. 성룡표 액션도 좀 부족했고, 이연걸의 포스가 좀 많이 떨어져서... 눈물이...(예전의 포스는 다 어디가고... ㅜ_ㅜ)

 그나저나 DDK 는 아직도 설치 중이라는... ㅜ_ㅜ
 이거 나원.... ㅎㅎ

ps) 아이언맨 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ㅁ<)/~~
 미디어 다음에 재미있는 글이 있더군요. "속도 느린 `윈도 비스타` PC산업 성장 가로막는다" 라는 글이던데,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conomic/economy_others/view.html?photoid=3177&newsid=20080512082511506&cp=mk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린 비스타로 인해 비스타가 탑재되는 PC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사도 XP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쓴답니다. ㅎㅎ 뭐랄까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사양이 너무 높고 XP에 비해서 느린 건 사실이니까요.

 특히 커널이 업그레이드되어 드라이버쪽 작업하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옮겨타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ㅎㅎ 사용자도 사용자지만, 개발자에게도 타격이 큽니다. ㅎㅎ

 다음 버전의 운영체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개발자에게도 사용자에게도 편리한(?) 운영체제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이사오면서 집에 놀고 있는 노트북이 하나 생겼는데,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_ㅜ 리눅스를 깔아서 써볼까 생각하고 있지만, 뭔가 더 재미있는 것이 있을 것 같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하라는 개발은 안하고 뭔 고민을 이렇게 하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촉(?)이 지금 바짝 서있어서 ㅎㅎㅎ 혹시 좋은 생각 있으신 분 있으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밤에 피곤한 상태로 코딩을 해서 그런지 버그 테스트가 확실히 안됬더군요. 요리조리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로직에 버그가 장난이 아닙니다. ㅜ_ㅜ)/~ 이거 NDS 메모장에 업데이트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ㅜ_ㅜ

 어제는 옥션에서 주문한 소파 침대가 와서 정리하느라고 컴퓨터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싼맛에 샀더니만 석유냄새도 심하고 천도 엉망이더군요. 하루 정도 밖에서 말리니 겨우 쓸 수 있을 정도는 됬습니다만... 뭐랄까... 살살 올라오는 석유냄새란... ㅜ_ㅜ

 주말에 시간 좀 내서 에디터에 버그도 수정하고 NDS에 적용도 해야겠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ㅜ_ㅜ)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요 근래 작업을 좀 한다고 무리해서 그런지 얼굴이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거의 3일만에 갑자기 조그만 여드름같은 것들이 올라오더니 얼굴을 뒤덮었네요. ㅜ_ㅜ... 오늘 부랴부랴 피부과에 갔는데 과로 아니면 음주/담배가 원인일 것 같다고 했습니다. ㅜ_ㅜ)/~

 제가 볼때는 아무래도 음주와 과로... 그 중에서도 과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은데... 좀 자제를 해야겠군요. ㅎㅎ 일찍 자야겠습니다.

 그 와중에도 에디터를 손봐서 어느정도 테스트를 끝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NDS 메모장에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

 흑흑... 원래 계획은 좀 일찍와서 청소를 하고, PSP 관련 정보를 올릴 생각이었는데... 예기치 못한 야근으로 인해 그냥 포기했습니다. 집에오니까 11시가 다 됬더군요. ㅎㅎ ㅜ_ㅜ

 또 다시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오늘 할일은 내일로 미루자 @0@)/~~
 (그럼 내일은? ㅜ_ㅜ)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ㅜ_ㅜ...


 원래 계획대로라면 PSP 한글 출력관련 작업을 해야되지만, 음주를 좀 심하게한 관계로 쉬어야겠습니다. ㅜ_ㅜ)/~ 내일은 일찍와서 꼭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ㅜ_ㅜ)/~

 그럼 전 이만 휘리릭~!!! 쿨럭..;;;;

 요즘 회사에서 C 언어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필수 교육이라고 해서 뭐 그냥 교양 C 수준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강의내용이 빵빵합니다. 특히 포인터와 배열쪽은 아주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는군요. @0@)/~ 애매하게 알고있었던 펑션 포인터 사용법도 알려주고, 정말 무슨 암호같은 포인터 + 배열 + ()의 앙상블(?)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포인트를 딱 집어줍니다(시간날때 내용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ㅜ_ㅜ)-b

 마지막은 여느 교육과 다름없이 프로젝트로 장식하더군요. 내일까지 발표를 해야하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테트리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만들어 놓은 소스도 있고 하니 그냥 포팅해서 긁어 붙일 심산이었지요. 왠만한 자료는 다 블로그나 스프링노트(http://kkamagui.springnote.com)에 있으니 테트리스 소스도 넣어뒀을꺼라 생각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ㅜ_ㅜ... 글쎄 없는겁니다. 흑흑... ㅠㅠ

 웹에서 검색해서 소스를 찾긴했는데, 뭔가 포팅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있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짜기 시작했습니다. 요 근래 코딩을 거의 하지 않은지라 코딩하는데 살짝 감이 안오더군요. ㅡ_ㅡa...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하나봅니다. ㅎㅎ

 블럭을 하나 하나 만들고, 자료구조 생성하고 뚝딱 뚝딱하다보니 한 4시간 정도가 지났을까요? 대충 돌아가는 테트리스 코드가 나오더군요. @0@... 지금까지 테트리스만 한 3번 정도 짰더니 이제 뭐 그냥 손에서 술술~ ㅎㅎ 과제가 끝나면 소스 그대로 가져와서 PSP에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S3C2440에서 작성되어있는데, 시리얼 케이블을 연결하면 2명이서 대전할 수 있는 구조로 되있거든요 ;). PSP에 좀 더 손봐서 Wifi나 Ad-hoc 통신으로 패킷을 주고받아 대전 가능하게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코딩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역시 천성이 개발자인가 봅니다. ^^)/~
 

 PSP를 사기 전에 용산에 들린 적이 있어서 기록 차원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 남들 말로는국제전자상가(일명 국전)가 싸다고 하던데, 거기는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용산 전자 상가만 갔습니다.

 두꺼비 상가인가? 그쪽이 물건이 제일 많았습니다. 가격은 신형이 무조건 20만원 이상이고, 구형도 벨류팩 박스가 15만원이었습니다. 메모리카드라던지 액정필터, 보호 케이스 모두 미 포함 가격입니다. A 급인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가격을 듣자마자 별로 볼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

 용산 사람들 말로는 물량도 거의 없을 뿐더러 요즘 수급이 잘 안된고 하던데, 그 때문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 같습니다. 개인 직거래 가격도 덩달아 슬슬 올라가고있고... 그래도 메모리카드 포함하고 케이스까지 포함한 가격이니 용산과 비교하면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PSP 사실 분들은 국제전자상가 쪽이나 개인 거래를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

 PSP 사기 전에 PSP 가격을 웹에서 무지하게 검색했던 기억이 있어서 남겨둡니다. ^^)/~
 PSP 만세 ^^)/~

ps) 아래는 이번에 업어온 중고로 업어온 구형입니다. ㅎㅎ 아유~ 이쁜것 ;)



 프로그래머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코딩하고 문서를 작성한다면, 키보드와 마우스와 오랜시간을 함께할테니 굳이 강조안해도 될 겁니다. 그 중에서도 키보드는 손가락에 직접 충격(?)을 전해주는 아주 비중있는 장치입니다.

 예전에 회사에 있을 때, 아무 키보드나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키보드는 어차피 다 똑같으니까 쌀수록 좋다고 생각했지요. ^^;;;; 회사에서 주는 좀 엉성해보이는 키보드로 작업을 했었는데, 하는 일이 좀 그렇다보니 문서작업도 많이하고 코딩도 장난아니게 했습니다. 한 1년쯤 지났을까요? 손가락 마디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시큰거리고 아프더라구요. ㅜ_ㅜ

 그래서 손가락에 좀 무리가 덜가는 키보드를 찾다보니, 그 당시 한참 유행했던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가 보였습니다. 노트북과 같은 키감을 선사하고 힘을 좀 덜줘도 되는 대신에 타격감은 덜한... 납작한 키보드였습니다. 이걸 사용하면서부터 손가락의 통증도 사라졌고, 그때 이 후로 키보드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키보드는 괜찮은 것을 써야하겠다고 말이죠. ^^;;;;

 한 2년전부터 제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네추럴 어고노믹(Netural Ergonomic) 4000입니다. 인체공학 키보드인데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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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입력 시에 약간 불편함이 있지만 손목에 무리도 안주고 키감도 나름 괜찮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요놈의 드라이버 파일을 찾다가 생각난 김에 쓰고 있습니다. ㅎㅎ 상단에 배치된 다양한 기능 키도 좋지만 휘어진 자판배열이 손을 굉장히 편하게 해줍니다. ^^ 다만 단점이라면 좀 키보드가 비싸다는.... 거의 5만원이 넘지요. ㅜ_ㅜ

 회사에 입사하면서 키보드를 하나 더 사야했는데, 네추럴 어고노믹은 좀 비싸고... 그 대안으로 찾은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포트 커브(Comport Curve) 2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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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2만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자판 배열이 살짝 휘어져있어 손목이 편하고, 키보드가 벌어져있지 않아서 일반 키보드에 익숙한 유저도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손목이 편안한 것이 큰 장점이지요. 키 감은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와 비교하자면 좀 더 무겁고, 일반 키보드 보다는 가볍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짱인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바꾸실 분들은 한번쯤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키보드 드라이버만 올리려고 했는데,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네추럴 어고노믹 4000의 드라이버를 올립니다.


ps) 다들 좋은 키보드로 손가락을 보호하세요 ^^)/~


 오늘 오후에 일어나서 블로그를 보는데, 왠지 좀 교과서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킨을 살펴보다가 약간 따듯한 느낌이 나는 스킨으로 샤샥~ 바꿨습니다. ^^

 사실 제가 색깔에 대한 센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고르긴했는데... 예전 것 보다는 나은 듯 하군요. ㅎㅎ

 일어난지 아직 5시간 밖에 안되서...(1시 근처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다는...ㅜ_ㅜ) 아직 정신이 좀 멍~한데, 이제 슬슬 작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이것저것 파보느라 잠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해보는 것이 취미인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묘안을 냈습니다(코피가 나요 ㅜ_ㅜ).

 블로그에 어느 분이 8시간만에 완성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시던데, 거기에 착안해서 "하루에 1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컴퓨터를 키면 프로그래밍을 하던지, 글을 일던지 간에 항상 약간의 미련때문에 시간을 계속 넘기게 됩니다. 특히 프로그래머의 습성(?)이 그러하듯, 흐름이 끊기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려 들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1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잡거나, 아니면 1시간이 거의 다 되면 되면 일단락 지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최대한 집중해서 빨리 만들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빨리 정리를 해놓는 것이지요. ;)

 자꾸 건강이 안좋아져서 생각 끝에 나온 방안인데, 지금 생각하기에는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열심히 실천해서 잠을 좀 챙기고 건강도 좀 챙겨야지요. ㅎㅎ 어이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거의 1시간의 끝자락이군요. 어여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시고 잠은 꼭 챙겨자시길~ ;)


 루리웹 장터와 중고카페를 4일정도 모니터링한 결과, 오늘 양품의 PSP를 업어왔습니다. 화이트 제품이구요, 케이스가 씌워져 있어서 새것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고여서, 전원 부분하고 여기저기 조금씩 기스가 있네요. ^^;;;;

 루리웹에는 요즘 중고가격도 그렇고 신품 가격도 그렇고 완전히 개념없이 올라가있던데... 다행이 중고카페에서 벨류팩 풀 박스 + 4기가 센디스크 정품 + 케이스 + 파우치를 14만원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중3 학생이 왔던데, 물건이 거의 새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완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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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을 좀 해보니 NDSL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NDSL이 아무래도 3D 같은 부분에서 많이 떨어지네요. LCD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PSP는 역시 괴물 머신입니다. 요 조그만 기계에서 어떻게 저런 그래픽이 나오는지... 연구 좀 해야겠습니다. ^^;;;

 이제 당분간 심심하지는 않겠군요. ;) 너무 신납니다. ^0^)/~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요즘 또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물망에 오른 것이 PSP인데, 신형은 물량도 없고 가격도 엄청 비싸더군요. 정가가 178000원인데, 용산에 가면 20만원부터 받습니다. ㅜ_ㅜ 천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ㅜ_ㅜ...

 사실 장난(?)할꺼기 때문에 신형까지는 필요없어서 구형 중고를 구하려고 하는데, 구형 중고값도 하늘을 찌르는 군요. 시기가 않 좋은 건지... 왜 구형이 20만원이 넘어갈까요? 그것도 중고가 말입니다. ㅡ_ㅡa... 해먹을려고 해도 너무 해먹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단 봐둔 물건이 있긴한데, 질러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네요. ^^;;; 마음은 이미 넘어갔습니다만, 이성과 통장잔액이 발목을 잡는군요. ㅜ_ㅜ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0@)~!!!!!


 오늘 여자친구랑 GP506을 봤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봤는데, 뭐랄까... 감독의 초기작인 알포인트(R-Point)보다 좀 약하더군요.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 귀신이야기는 아니었고 뭔가 병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이 이상쓰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한데, 그래도 볼만 합니다. 좀 징그러운 부분이 있는데, 스토리적인 부분은 괜찮습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고려를....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

 요즘 집에 습기가 너무 많이 차서 문제입니다. 그동안 별 신경안쓰다가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잡지가 거의 다 젖어서 종이가 흐늘흐늘해져있는 걸 보고, 바로 "물먹는 XX"를 샀습니다. 책이 젖는 걸 보니 상태가 좀 심하다 싶더군요. ㅜ_ㅜ

 오늘 회사에서 오자마자 "물먹는 XX"가 얼마나 물 먹었나 확인했습니다. 하루 정도 놔뒀는데,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하긴 하루만에 집안 수분을 다 빨아 당긴다면 한달에 수십개가 필요할지도... ^^;;; 그동안 집안이 너무 습했기 때문에 혹시나 곰팡이가 없을까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 녹색의 뭉치가... ㅜ_ㅜ...

 한 2시간동안 닦고 락스로 뿌리고 했더니 지금(12시 넘음)이네요. ㅜ_ㅜ 아우 시간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먼지가 들어온다는 생각에 문을 꽁꽁 닫아 놓고, 습기 생각은 전혀 안했다는... 아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_ㅜ...

 오늘 하루 이렇게 날리는 군요. ㅜ_ㅜ... 흑흑... 내 시간 돌리도... ㅜ_ㅜ

ps) 나중에 곰팡이 제거 팁이라도 적어놔야겠습니다. ㅜ_ㅜ

 회사에 입사한 뒤로 계속 늦게 자다가 이제 마음을 고쳐먹고 일찍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12시쯤에 누워서 잤는데, 여전히 오늘도 피곤하더군요. ^^;;; 그래서 왜 이렇게 많이 잤는데 피곤한 건지를 고민했더니, 6시간 정도 밖에 안 잤던겁니다. @0@)/~!!!! (그럼 이전까지는 몇시간을 잔거야... ㅜ_ㅜ)

 그동안 너무 늦게 자서 12시에 누울 생각만하고, 실제로 몇시간 자는 지는 생각 안해봤더군요. ㅡ_ㅜ... 그러니 맨날 피곤하지... 회사에서 좀 더 일찍오던지, 아니면 집에와서 꾸물거리지 말고 일찍 일을 끝내던지 해야겠군요.

 천지 문서작업은 진도가 안나가고, 정리해 놓긴 했는데 읽어보니 아직도 뭔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워낙 복잡한 부분이라 여기저기 파볼 것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일단 한 것만 해서 마무리하고 세부적인 부분은 다시 새글로 정리해야 겠습니다.

 아아~ 벌써 또 12시가 넘었군요. ;) 다들 좋은 밤 되시길~

 화요일쯤에 RSS를 돌다가 재미있는 글을 찍어놨는데, 오늘에야 겨우 읽어봤습니다.Cell Processor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은 글인데, 원문은 http://www.ddj.com/hpc-high-performance-computing/197801624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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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사에서 팔고있는 PCI Cell Accelerator Board


 PS3에 사용된 Processor가 Cell Processor인 관계로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난 성능을 내는 괴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자세한 Spec이 나오더군요(Spec은 http://www.mc.com/uploadedfiles/Cell_accelerator_board.pdf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를 보면 총 9개의 Processor와 그것들을 연결해 주는 Bus로 구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The Power™ processing element (PPE) has dual hardware multithreading and a standard VMX vector processing engine. It has separate 32 KB L1 data and instruction caches and 512 KB of L2
cache. The processing power of the PPE is in addition to the 180 GFLOPS from the SPE array.
* In the array of eight synergistic processing elements (SPEs), each has a dual-issue pipeline, a 128-bit-wide vector processing engine, a very large register set (128 registers, each 128 bits wide), and 256 KB of local store (LS). Each SPE accesses system memory via its memory flow controller (MFC), which is a high-performance
DMA engine.
* A high-speed data ring called the element interconnect bus (EIB) consists of two pairs of counter-rotating rings with a sustained aggregate bandwidth of 180 GB/s.

 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아래의 블럭 다이어그램을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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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는 BFS(Breath First Search)를 예로 들어 Cell Processor Programming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Processor에 Branch를 어떻게 할당하며, 공유된 Memory에 접근은 어떻게 하는가 등등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간단히 아래와 같이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SPELocal Storage를 잘 이용하고
2. DMADouble Buffering을 이용해서 Data Transfer Time을 줄이며
3. Data Structure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라

 원문을 잘 찾아보면 IBM에서 제공하는 Cell Processor SDK의 링크도 찾아볼 수 있는데, Simulator도 포함하고 있다니 관심있으신 분은 환경을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power/cell/downloads.html?S_TACT=105AGX16&S_CMP=LP).

 Cell Processor가 좋긴 하지만, 병렬 처리(Parallel Processing)를 위한 Overhead가 있어서 좀 꺼려집니다. 하지만 Performance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Cell Processor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한 성능을 낸다고 하니 나중에 시간나면 보드라도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

 그럼 다들 좋은밤 되시길~ ;)


 제품 호환성 테스트 때문에 구미에 잠깐 들렀습니다. 경기도에서 올려니 힘들더군요. ㅜ_ㅜ)/~ 2박 3일 일정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테스트가 길어져서 막판에는 조금 바빴습니다. ;)

 대구와 구미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만, 뭐랄까요... 어투가 조금 다르다고나 할까... 약간 대구보다 더 공격적인(?) 느낌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도 좀 계시겠지만, 이번에 있으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ㅜ_ㅜ 대구보다 사투리도 더 많이 쓰고... (살려주세요 ㅜ_ㅜ)

 구미로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같이 계셨던 선배님 때문에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워낙 낙천적이고 유쾌한 분이시라서 같이 있기만 해도 즐겁더군요. ;) 선배님 쵝오~!!!

 아아~ 늦게 와서 씻고 컴퓨터 앞에 여러시간 앉아 있었더니 몸이 녹는 것 같네요. ㅎㅎ 이제 자야겠습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정리하던 Multiple Processor 관련 문서를 손 좀 보려고 스프링노트를 열었는데... 이런, 정리했던 글을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더군요. @0@)/~!!! 불과 몇주 지나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받은 Spec을 보느라 머리가 폭주했나 봅니다. ㅜ_ㅜ

 그래서 구현했던 소스나 보려고 소스를 열었는데, 그 문서도 가물가물한데 복잡한 소스가 기억이 날리가 있겠습니까... ㅜ_ㅜ 피곤하다고 너무 신경을 안 썼더니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문서 정리를 해놨으니 다시 읽어보면 되겠지만, 만약 정리도 안해놨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ㅜ_ㅜ

 아아~ 진짜 이거 자기 개발할 시간이 너무 안나는 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뭔가 시간을 좀 더 내야할 듯한데...  최대한 빨리 컴퓨터를 키던지 책을 펴던지 하면 될까요? ㅡ_ㅡa... 아아... ㅜ_ㅜ... 진짜 좌절입니다....

 일단 오늘도 밤이 늦었으니 취침을... 직장인 만세... ㅜ_ㅜ)/~!!!!
 회사에서 정리할 것이 있어서 고민 끝에 도쿠 위키(doku wiki)를 고르고 오늘 설치했습니다. 사실 뭐 설치랄 것도 없지요. ;) 그냥 http://kkamagui.tistory.com/421에 있는 파일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푼다음 mapache.exe를 실행하면 됩니다. ^^)/~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검은색 콘솔 화면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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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브라우저를 띄워서 http://localhost:8800 으로 접근하면 위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접근하면 아래와 비슷한 화면이 표시되는데, 아래쪽에 "Edit this page" 버튼을 눌러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위키 문법은 Search 창에서 Syntax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웹에도 많은 자료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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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위키에 적는 습관을 들였더니, 이제는 어디다 적지 않으면 불안한 지경까지 왔습니다. ㅜ_ㅜ... 그래도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에서 보면 상당히 좋은 습관인 듯 합니다. 항상 뭘 까먹고 다니니까요 ^^;;;

 위키는 구조화된 문서를 아주 빨리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정말 프로그래머에게는 딱이네요. ^^)/~!!!

 도쿠 위키 만세~!!!

ps) 도쿠 위키는 섹션 에디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글이 길어질 경우에 헤드라인 별로 따로 편집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마치 위키피디아에서 사용되는 미디어위키처럼요 ;) 한번 시험삼아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중간 중간에 메모를 하고 싶은 충동을 마구 느낍니다. 종이에 적어놓자니 나중에 못 찾을 꺼 같고, 그렇다고 메모장 프로그램에 적어 놓자니 너무 정리가 안되보입니다. 결국 위키(Wiki)를 깔아서 쓸 마음을 먹고 아파치 웹서버를 깔까 했었는데, 웹서버없이도 동작하는 위키가 있더군요.


 일단 설치해서 써봤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간단한 웹서버를 사용하다보니 파일 업로드 기능 및 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군요. ㅜ_ㅜ...

 아아~ 결국 아파치를 깔아야한단 말입니까... ㅜ_ㅜ...
 뭐 좀 편히 되는 것이 없네요. ㅜ_ㅜ)/~


 큰일입니다!!! Multiple Processor 문서를 정리해서 올리고 진도를 좀 나가야하는데, 집에오면 청소하고 잡일을 한다고 시간이 거의 안납니다. 특히 요즘은 야근모드로 돌입해 있어서 집에오면 시간이 9시쯤 되는데, 12시에 취침한다고 가정하고 씻고 청소하면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나가는군요. 그 뒤에 컴퓨터를 키고 RSS 돌고나면 거의 시간이 11시 40분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작업을 포기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나와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것도 힘들고, 주말도 쉬고 문화생활을 즐겨야하기 때문에 완전히 매달리는 것도 힘들구요. 다른 분들은 시간을 어떻게 나누어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 팁이 있으시면 한자 부탁드립니다.

 NAND Flash 쪽 문서도 열심히 봐야 하는데, 직장에서 자료를 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지라 집에서는 방법이 없네요. ^^;;;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더이상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치를 취해야 겠습니다.

 헉!! 이러는 사이에 12시가 다 되어 가는군요. 이제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


 다음 주에 NAND Flash에 대한 세미나를 해야되서 죽어라 spec을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Multiple Processor spec보고 회사에서도 spec보고... 아주 죽을 맛입니다. ㅜ_ㅜ 특히 전자공학쪽에 지식이 거의 없는지라, 타이밍 다이어그램이나 하드웨어 다이어그램 같은게 나오면 거의 초죽음...

 이럴줄 알았으면 전자공학쪽 수업도 좀 들어놓을껄 그랬습니다. 논리회로만 들은 것이 좀 후회가 되네요. ㅜ_ㅜ 앞으로 Flash 쪽을 계속 만지며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Flash에 기선 제압 당했습니다. 크윽... 그래도 짬이 있는데, 질 수는 없지요. ㅎㅎㅎ 읽고 또 읽어서 정복해 보겠습니다. @0@)/~!!!!

 그러고보니 옛 선비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구절을 계속 반복해서 읽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비유와 은유로 되어있는 옛 서적과 현대의 spec 문서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전체적인 맥락이나 앞뒤의 설명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아~ 오늘은 집에 좀 늦게 왔더니 벌써 2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ㅜ_ㅜ 그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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