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죽는 줄 알았습니다. 화요일부터해서 어제 금요일까지 완전 계속 노가다하고 땀흘리고... ^^;;;; 아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체질인데... 몸이 그냥 아주 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

 그나저나 연수 도중에 깨닳은 건데... 저한테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어하는 "끼"가 있나 봅니다. 이상하게 지원하라고 이야기할 때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남들이 하는 것 보고 있으면 뭔가 끓어 올라 같이 한바탕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남들 틈에 조용히 지내다가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갑자기 나타나서 정리(?)해주고 가는... ㅎㅎ 이번 연수때도 갑자기 정리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나는 장면이 있어서 뛰쳐나갈 뻔 했습니다. ^^;;;;

 에혀... 이제 월요일부터는 다시 출근해야 하는군요. 살짝 눈물이.... 놀때가 좋았습니다. ㅜ_ㅜ)/~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

 ps) 아아~ 다시 가상 HID(Virtual HID) 분석을 해야한다는.... ㅜ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