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물망에 오른 것이 PSP인데, 신형은 물량도 없고 가격도 엄청 비싸더군요. 정가가 178000원인데, 용산에 가면 20만원부터 받습니다. ㅜ_ㅜ 천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ㅜ_ㅜ...

 사실 장난(?)할꺼기 때문에 신형까지는 필요없어서 구형 중고를 구하려고 하는데, 구형 중고값도 하늘을 찌르는 군요. 시기가 않 좋은 건지... 왜 구형이 20만원이 넘어갈까요? 그것도 중고가 말입니다. ㅡ_ㅡa... 해먹을려고 해도 너무 해먹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단 봐둔 물건이 있긴한데, 질러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네요. ^^;;; 마음은 이미 넘어갔습니다만, 이성과 통장잔액이 발목을 잡는군요. ㅜ_ㅜ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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