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순회하다보면 가끔 포스트 하단에 각종 RSS의 구독 버튼이 달려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비밀을 알게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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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 구독 권유 버튼


  "리플바" 라고하는 자바스크립트더군요. ^^ http://skin.repl.net/bookbar/index.html 에 가면 각 블로그 별로 추가할 수 있는 템플릿 코드를 생성해 줍니다. 제 블로그(kkamagui.tistory.com)을 넣어서 생성하니 아래와 같은 코드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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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바 사이트


 생성된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코드를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서 붙여넣으면 끝입니다. ^^ 방금 추가했는데, 아주 멋지군요. >ㅁ<)/~!!! 신나는 하루입니다. ^^;;;;

 크래커가 PC 제어를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내 PC에 설치되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광고를 클릭하던지 이상한 곳으로 메일을 보내는 등의 일을 한다는 군요. 뭐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 외의 작업들은 옵션인 듯 합니다.

 외국의 어떤 해커가 해군 시스템에 프로그램을 심어서 광고를 클릭하게 했다던데... 참 대단한 생각을 했더군요. 점검도 잘 안하고 허술하다는 것을 알고 한 것일까요? 한대만 뚫리면 근처에 비슷한 IP를 사용하고 있는 PC가 감염되는 것은 일도 아니겠습니다만은... 그래도 해군 시스템인데.... ㅡ_ㅡa...

 PC가 삶에 깊숙히 파고들어서 PC를 켜놓는 시간이 늘어나게 됬는데, 이런 점을 악용하는 군요.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필수가 된지 오래고, 이제는 전문 안티 봇 프로그램을 따로 깔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ㅜ_ㅜ...

 프로세스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해야겠네요. (프로그램을 또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ㅜ_ㅜ)


 2002년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NTFS 테스트 팀에서 테스트를 해본 모양입니다. 최대 16TB까지 생성할 수 있는 파일시스템을 실제로 생성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봤다는 군요. ^^;;;; 원문은 http://blogs.msdn.com/oldnewthing/archive/2007/12/04/6648243.aspx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6TB의 파일을 생성하는데 3일이 걸렸고 다시 읽어서 똑바로 파일이 생성됬는지 체크하는데 4일이 걸렸다는군요. 이런 테스트까지 하다니.... ㅡ_ㅡa... 그냥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저 같으면 2시간 정도 돌려보고 포기했을텐데 말이지요... ㅎㅎ 덕분에 정말 16TB까지 생성되는지 확인 안해봐도 될 것 같네요 ㅎㅎ


 근래에 과음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동문회가 있어서 술을 좀 마셨습니다. 술이 약해서 잘 안 먹는데... 역시나 먹고 나니 몸이 힘들군요. ㅜ_ㅜ... 새벽에 정신 좀 차릴려고 RSS를 읽다가 속이 너무 않좋아서 쓰러져 잤습니다. ㅎㅎ

한 두시간쯤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좀 가뿐하네요. 오후에 집에 가봐야하는데, 짐 정리나 해야겠습니다. ^^;;; 입사해서 어찌 버틸지... 슬슬 걱정이 되네요... ㅜ_ㅜ...

 아흑... ㅜ_ㅜ...


 고민 고민하다가 그냥 레몬펜을 설치했습니다. ^^;;; 오늘 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로 바꾸면서 자바스크립트 실행 속도도 빨라진 것 같아서 서슴없이 설치를 했습니다. 익스플로어를 쓰시는 분들께는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ㅜ_ㅜ... 그래도 써보고 싶다는 충동이 마구 밀려와서 결국 설치를 했습니다.

 일단 신기하긴 한데... 정말 유용한지는 써봐야 알것 같습니다. 블로깅하는 재미가 하나 더 늘었군요. ^^;;;;



 스프링노트를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림 리사이즈를 했을 때 익스플로러의 메모리 사용량이 1G를 훌쩍 넘어가는 버그를 참지못하고 결국 파이어폭스로 옮겨탔습니다. ㅜ_ㅜ... 그런데 신기한 것은 파이어 폭스랑 익스플로어랑 화면이 좀 다르게 표시되는 군요. 특히 테두리 굵기(Border) 같은 경우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순간 웹프로그래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제가 웹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브라우져들을 다 테스트하면서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할 생각을 하니... 아우... ㅜ_ㅜ...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어보다 빠르다는 이야기를 좀 듣는데... 실제로 그렇게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자바스크립트쪽은 조금 더 빨리 로딩되는 듯하게 보이는군요. ^^

 이제 다시 스프링노트의 세계로 빠져봐야겠습니다. 스프링노트 만세~ >ㅁ<)/~!!!!


 몇몇분들 블로그에 왠 펜 모양의 아이콘 같은 게 있어서 뭔가 했더니... 그게 레몬펜이었군요. 후배가 자기 블로그에 설치해놨던데, 형광펜으로 줄을 그을 수도 있고 메모도 남길 수 있더군요. >ㅁ<)/~

 사실 블로그의 포스팅은 단발성(?)이라서 한번 쓰고나면 다시 안보기 때문에, 레몬펜을 달아서 줄긋고 메모 남기는 것이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제 아이디로 레몬펜을 로그인하면 제가 줄 그은 것이 그대로 스크랩되는 장점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ㅜ_ㅜ....

 아아... 안그래도 광고로 인한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웹페이지 로딩이 엄청 느린데.... 레몬펜을 더 달게되면 블로그 메인 페이지를 보기위해 접속하고 라면을 끓이러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ㅜ_ㅜ...

 다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

 아아... 시간에 압박에 너무 시달려서 죽을 것 같습니다. ㅜ_ㅜ... 이거 원 마음에 여유가 하나도 없군요. 마소에 연재하기로 한 내용이 사실 그동안 하고 있었던 일이라... 왠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글 몇개를 비공개를 해놓았습니다.

 사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연재 기사보다 내용이 먼저 공개되는 것도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비공개로 돌려놓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리 중요한 글도 아니라서 별 영향이 없겠지만... 뭐랄까요... 약간 찝찝한 기분이랄까요.. ^^;;;;

 후배들과 형님들 덕에 어느 정도 리뷰를 거칠 수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네요.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는지라 글이 엉망인데, 리뷰 덕에 기사 흉내는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언능 마무리하고 3월달 기사로 달려야 좀 쉴수 있겠네요~!! >ㅁ<)/~!!! 화이팅입니다. !!!!

 거의 4일동안 작업해서 1월호 마소(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글을 보냈습니다. ^^ 사실 9월에 주제와 내용을 보냈습니다만, 약간의 피드백(??) 후에 별 이야기가 없어서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전화는 잘 안받는 편인데, 지난주 수요일에 처음보는 전화번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잘...). 1월부터 연재가 가능하니 원고를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는 데, 갑자기 오싹하더군요. ^^;;;;

 연재는 4개월 정도 내용으로 진행될 것 같은데, 입사 문제 때문에 미리 3회 정도를 쓰고 가야해서 굉장히 바쁠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의미있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원고 작업을 하고 있고, 1월호 원고를 탈고했으니 2월호 원고 작업을 진행해야겠습니다.

 글쓰는게 힘든 일이란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ㅜ_ㅜ...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ㅜ_ㅜ



 아아~ 정말 3일동안 죽도록 글만 썼습니다. 창작의 고통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ㅡ_ㅜ... 아직 쓸게 산더미 같이 남았는데,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의문입니다. ㅜ_ㅜ...

 예전부터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아우 힘들어요... ㅜ_ㅜ...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좋은 소식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7시가 다되가는데... 어서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보내시길~
 시험이 끝나면 편히 쉴려고 했더니,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동안 연락이 없던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뛸듯이 기뻤습니다만, 시간적인 압박과 생각외로 분량이 많아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면 포스팅할려고 꾹꾹 참고 있다는 ^^;;;;

 올해는 정말 일이 많은 한해인듯 합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네요.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풀리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시길~ >ㅁ<)/~~

 아아... 정말 공부하기 싫습니다. 매 시험때 마다 그래도 성의는 보였는데... 이번에는 무리군요. ㅡ_ㅡa...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아예 거의 책을 안봤다는... 한번 겨우 보고 시험치러 가네요. ㅜ_ㅜ...

 어렸을 때(??)는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흑흑...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어쨋든 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ㅁ<)/~!!

 오늘 갑자기 입사가 다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이라 날짜를 듣자마자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 입사 전에 이것 저것 많이 보고 갈려고 했는데, 이제 어렵게 됬습니다.

 왠지 가슴이 허전한 것이... 사이드 이펙트로 PSP를 지르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 ㅡ_ㅡa... NDS가 있어서 별 필요없다고 그동안 지름신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오늘 입사일 발표로 인해 지름신께서 곁에 오셨네요. ㅜ_ㅜ...

 아아~ 정말... ㅜ_ㅜ... 이 일을 어찌한단 말입니까... ㅜ_ㅜ...
 개인의 블로그가 신입 채용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글을 http://firejune.com/1231 에서 읽었습니다. 개인의 일상을 적는 블로그가 채용에 참고가 되다니... 좋은 점도 있을 것 같고 나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이라면, 저 같이 정보를 검색엔진에 공개할 목적으로 오픈해놓은 블로거들에게 +a 가 된다는 겁니다. 프로그래밍이나 프로그램 릴리즈쪽의 내용이 거의 주를 이루니 개발 능력쪽 평가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나쁜 점이라면, 위의 내용의 반대인데... 블로그라는 것이 원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 개인의 일상이나 관심사에 대한 포스팅이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한 포스팅이 많은 블로거 or 프로그래밍에 대한 포스팅이 드문 블로거들에게는 마이너스가 될 것 같습니다.

 firejun 님의 걱정처럼 이는 위험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or 정보를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or 공개할 수 없는 내용들이라 비공개로 포스팅하는 사람들까지도 능력이 낮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네임 벨류(Name Value)를 위해 포스팅을 남발하는 사람은 오히려 높게 평가될 가능성도 있구요.

 왠지 "업무능력이 높은 사람은 블로그에 관련 포스팅도 많이 한다"라는 이상한 가정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물론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면 얼마나 성실히 글을 쓰는가에 대한 평가는 나올 수 있겠지만, 이것이 능력하고 관계가 있을지는.... ^^;;;; 평가 기준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공간이 남에 의해 평가되고 반영된다 생각하니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드는군요. ㅜ_ㅜ...


 이제 이것으로 기나긴 학교생활이 끝이나는군요. 달랑 2개밖에 안치지만,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기분은 10개 넘게 시험을 보는 듯 합니다. ㅜ_ㅜ...

 일단 시험공부를... ㅜ_ㅜ... (공부하기 싫어서 정말 미치겠다는.. ㅜ_ㅜ)...
 http://teamblog.joinc.co.kr/yundream/184 에서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랄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0@)/~!!! D 언어에 대해서 글을 읽는 중이었는데, D 언어로 만든 게임이 상당하더군요. 원문은 http://www.asahi-net.or.jp/~cs8k-cyu/windows/ttn.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게임의 스크린 샷인데, 폴리곤으로 단순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감이나 조작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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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



조작 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향키 : 아군 비행기의 이동
Control  키 : 총알 발사
Alt or Shift 키 : 적 비행기 훔치기

 적 비행기를 훔치면 아군이 되면서 같이 총알을 발사해준다는 멋진... ㅜ_ㅜ)=b 게임 모드도 Basic, Classic, Morden 이 있는데 Morden이 아주 끝내줍니다. ^^

 정말 시간때우기는 아주 좋은 게임인 듯~, 우리 모두 빠져 보아요~ >ㅁ<)/~!!

 아주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원문은 http://seanlab.net/tt/?TSSESSION=4d9631fd7eb152d6296d201e1f8a04db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도전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전을 차일 피일 미루게 되면, 도전을 할 수 없는 이유들만 늘어가니, 일단 가볍게(??) 한발 먼저 들여놓고 그 뒤 올인(All-in) 하자.

 이 글을 읽으면서 상당히 공감이 되더군요. 사실 프로그래밍을 하던지 운동을 하던지... 도전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라면 많은 것을 알아야하고 "배움" 자체가 하나의 도전인데, 저의 경우에는 하고있는 프로젝트라던지 시험이라던지 하는 이유로 "배움"의 우선순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

 시작했을 때 끝을 보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이유일지 모릅니다만, 이런 문제로 "배움"을 뒤로했던 저로써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 프로젝트의 완료는 또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고, 중간 고사는 기말고사로 가는 과정이니... 결국 안되는 이유만 자꾸 늘어나서 이때까지 책 몇권 보지 못했다는.... ㅜ_ㅜ....

 "왜 지금까지 책 몇권 보지 못했을까?" 하는 물음에 정타를 날리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반성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ㅜ_ㅜ...

 저는 지금까지 "GPL은 공개 소스이며 무조건 소스를 공개해야하고 상용으로 판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GP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teamblog.joinc.co.kr/yundream/37 에서 볼 수 있습니다.

 GPL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GPL 라이센스는 배포 시에 적용되는 라이센스이기 때문에 배포하지 않는 한 소스를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2. GPL 라이센스라도 배포시에 소스를 같이 배포한다면 상용이라도 문제 없다.
3. GPL 라이센스 변경은 저작권자 만이 가능하며, 이미 배포된 버전에 대해서는 변경을 가할 수 없고 새로운 버전에 대해서는 변경가능하다.

 요즘 저작권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시간나면 저작권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겠군요. ^^

 꽤나 많은 RSS 목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은 글들은 다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링크를 따라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http://www.joinc.co.kr/modules/moniwiki/wiki.php/FrontPage 를 보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각 분야별로 엄청난 글들이 모여있습니다. 공동으로 글을 남기는 블로그도 있던데, 아주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글을 읽고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군요. ^^;;;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아직 멀었군요. ㅜ_ㅜ...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원문은 http://www.dancingmango.com/blog/2007/11/29/whats-in-a-name/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충 내용을 읽어보니 구글 검색 기능 중에 "advanced search" 즉 "고급 검색" 기능을 전체 이용자의 1% 정도가 이용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을 "easy search" 또는 "better search"로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을 것이고 더 나은 검색 결과를 얻었을 거라고 하는 군요.

 아래가 구글의 고급검색 버튼인데... 저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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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어떻게 나오나 싶어서 클릭해 봤더니 약간 복잡한 화면이 나왔는데, 조금 신경써서 읽어보니 괜찮은 옵션들이 있습니다. or and 옵션들을 분리해서 항목으로 만들어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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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프로그램을 만들때 IT 용어 쪽으로 많이 쓰는 편인데, 일반 유저들을 생각한다면 잘못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름을 지을 때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

 틈틈히 만든 닌텐도 DS(이하 NDS)용 한글 입력기와 간단한 메모장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 릴리즈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NDS용 홈브루(Homebrew)는 많이 있습니다만, 한글 입력이 가능한 홈브루가 없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하다가 이제서야 만들었네요. ^^;;;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최상단의 페이지 번호와 그 아래의 메모입력 화면, 마지막으로 한글/영문/숫자 키보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NDS의 듀얼 스크린의 장점이 여기서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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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완성형 한글/영문/숫자 입력 기능 : 완성형 한글 오토마타를 이용하여 한글 조합 및 출력 가능. 실제 키보드와 거의 동일하게 자판을 배열하고 구성함. Shift 키와 Delete 키를 지원하고 Space바 좌측의 모드 변환 키를 통해서 키보드의 타입 변경 가능.
2. 메모 입력 기능 : 1줄당 최대 영문 42자 or 한글 21자 입력 가능. 최대 10줄까지 입력가능.
3. 메모 페이지 이동 기능 : 메모 페이지를 최대 20장까지 지원. 키보드 상단의 "<<" or ">>" 버튼으로 메모 페이지 이동가능. 최상단에 현재 페이지 번호 표시.
4. 메모 내용 저장 기능 : 페이지 이동 시 or ""저장" 버튼 클릭 시 메모를 저장하는 기능. NDS 재시작 후에도 이전 메모 기록 확인 가능

 프로그램의 기능은 굉장히 간단한데, 글로 쓸려니 길어집니다. ^^ 한번 써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실제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 ^ㅡ^)/~
ps) 아래는 실행파일입니다.


 약 이틀간의 작업끝에 한글 오토마타의 수정을 끝내고 아래와 같은 메모장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상단에 기능 버튼(오늘 일자 표시 및 삭제 기능)만 추가하면 릴리즈해도 괜찮겠군요. 시연 동영상이라도 하나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물론 실행파일도 같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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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프로토 타입




 제가 만든 홈브루가 굉장히 많은데, 이번 것 만큼 손이 많이가는 것도 처음인것 같네요. 여튼 진행상태로 보면 오늘 내일 안에 메모장 프로토타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일로 저장하고 여러 메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 간단한 Todo List 메모용으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

 여유가 좀 된다면 메모 검색화면이나 기타 기능도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1차 릴리즈에서 버그가 없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


 아이팟 터치(iPod Touch)의 한글 지원 소식에 감명받아서 새벽에 잠깐 짬을내서 Nintendo DS( NDS )용 한글 입력기를 만들어봤습니다. ^^;;; 아직은 테스트 상태라서 많이 불안정한데, 일단 동작은 하니까 스크린 샷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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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입력 테스트


 

 아이팟 터치의 키보드가 너무 예뻐서 그대로 올려봤는데, NDS에 올리니 약간 포스가 떨어지는군요. ^^;;;
 
 오늘 테스트 덕분에 한글 출력에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NDS에 올린 폰트는 완성형이었는데, 윈도우에서는 확장 완성형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0@)/!!! 왠지 '틍'과 같은 단어를 입력할때 깨어진다 싶었더니... 확장 완성형에서 지원하는 문자라서 그랬습니다.

 확장 완성형 폰트를 만들어 넣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폰트 데이터가 너무 커지면 용량의 한계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이 문제는 좀더 고민해본 다음 결정해야겠습니다. ^^;;;

 벌써 해가뜨네요... ㅜ_ㅜ... 오늘도 일찍 일어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ㅜ_ㅜ...
 
=== 2007/11/26 추가 ===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러 오셔서, 오늘까지 진행상황을 더 추가했습니다. ^^ 폰트를 더 추가할까 하다가 NDS의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포기하고 한글을 조합하는 오토마타를 조금 손봐서 2360자용 한글 입력기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한글/영어 대소문자/숫자 및 특수문자 모두 입력 가능하며 특수문자는 자판 숫자 및 배열 때문에 빠진 것이 좀 있습니다. 추후 작업을 조금 더 진행하여 특수문자를 다 추가해야 할 예정입니다. (혹시 아이팟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특수문자쪽 키보드 자판 배열 좀 알려주세요 ^^;;;)

 완성형 한글 입력 및 영어, 숫자 입력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다음에 작업이 완료되면 새글을 통해 릴리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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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문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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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소문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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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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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및 숫자/특수문자 입력


 ps) 작업을 하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군요. ㅜ_ㅜ...


=== 2007/12/01 추가 ===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kkamagui.tistory.com/238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과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애플 iPod 터치용 한글 입력기가 나왔답니다. ^ㅡ^)/~!! 일반 유저인 서성진씨(http://coryas.com/ipod)가 만들었다니 대단하군요. 아래는 시연 동영상입니다. ^^

 
 저도 NDS에 비슷한 방식의 한글 입력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토마타쪽에 약해서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니 왠지 저도 하나 해야할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오늘부터 한글입력기 제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

 같은 한국인으로써 왠지 뿌듯하네요 ^^)/~
 중국산 모피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생산되는 것인지는 몰랐군요. ㅜ_ㅜ... 상당히 끔찍합니다. 동물들이 산채로 껍질이 벗겨지는군요. 하다못해 최소한의 자비라도...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많이들 보시고 모피 수요가 좀 줄어서 이런 일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동영상의 주소는 입니다.

mms://a805.v9135e.c9135.g.vm.akamaistream.net/7/805/9135/0022/peta.download.akamai.com/9135/
downloads/fur_farm_med.wmv


 ps) 죽은 동물에게 묵념....

 다음주 초까지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되서 관련 문서를 읽고있는데, 영어에다가 도메인 영역이 병원이라서 이해가 쉽게 안됩니다. ㅜ_ㅜ.... 시간은 촉박하고 하고싶은 것은 많아서 몸이 근질 근질 거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자료를 놓았다가 다시 들었다가를 반복하네요 ^^;;;;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갈아타면서 자바스크립트와 HTML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서 자바스크립트는 넣을 일이 없었기때문에 거의 모르고 지냈는데, 이번에 코드에 하일라이트를 넣는 자바스크립트 보니 상당히 강력하더군요.

 배울 것이 점점 늘어나서 좀 문제긴 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일단 숙제부터 끝내놓구요~ ㅎㅎ

 자바 스크립트 만세~!!!
 블로거팁 닷컴의 주인장님께서 멋진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 외국에 DIGG 팟캐스트를 이용해서 현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원문은 http://bloggertip.com/entry/learning-english-with-digg-podcas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영어가 조금 걱정되서 귀가 트이는 영어 를 간간히 듣고있는데, 그것만큼이나 유용한 것 같습니다. 현지인의 대화나 관심사 같은 것을 생생히 들을 수 있으니 좋고, 외국인이 영어로 다른 언어를 강의하는 강좌도 있다고 하니 2개의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계신 시간이 많은 프로그래머에겐 정말 좋은 정보인 것 같네요. 음악 대신 DIGG 팟캐스트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제 블로그는 http://code.google.com/p/syntaxhighlighter/ 에서 제공하는 Syntax Highlight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코드를 예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프링노트에서 보낸 코드가 적용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참에 한번 적용해보고 싶어서 자바 스크립트 책을 한권 옆에 끼고, 차근 차근 분석을 시작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일단 스프링노트에서 보낸 코드를 티스토리로 보내서 소스보기를 하니 아래와 같이 코드가 나왔습니다.

<OL class=code>
<LI>&lt;textarea name="code" class="cpp" cols="60" rows="10"&gt;<br />... some code here ...<br />&lt;/textarea&gt;<br /></LI></OL>


일단 < 기호와 > 기호가 인코딩 되어있고 OL 태그로 둘러싸져있더군요. 갑자기 든 생각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위 태그를 Syntax Highlighter에서 인식할 수 있는 <textarea> 태그로 바꿔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 듯 싶어서 살짝 바꿔봤더니 뒤에 <br/>가 그대로 출력되더군요. ㅜ_ㅜ..

 결국 하려면 인코딩된 태그를 다 살려주고 <br/> 같은 것은 개행문자로 바꿔주고 등등의 일을 해야할 듯한데... 자바 스크립트는 오늘부터 본지라 중도 포기... ㅜ_ㅜ...

 스프링노트에 플러그인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던가 해야겠군요. ㅜ_ㅜ... 흑흑... 역시 프로그래밍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슈퍼마리오가 공주님께 농락당하며 수십년을 혹사 당했다네요. ^^;;; 일단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ㅡ^)/~!!!

 시간 때우기로는 아주 그만인 게임입니다. 각가지 타워를 설치하여 에어리언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는 게임인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 특히 에어리언이 아장아장 걸어오다가 쓰러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속이 시원한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그만이군요.

 플래쉬로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 소리도 그만이고 게임도 아주 탄탄하게 구성되어있군요. 아래는 스크린 샷입니다. ^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 화면


실제 게임은 http://www.xgenstudios.com/game.php?keyword=xenotactic 에서 Play 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저처럼 즐겨찾기에 등록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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