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gcc를 사용해서 코드를 컴파일하고 있는데, 뜬금없는 에러가 나왔습니다. 경고(Warning)를 에러(Error)로 취급해서 빌드를 멈춘다는 메시지였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cc1plus: all warnings being treated as errors

make[1]: *** 끝나지 않은 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정확한 해결책은 경고(Warning)가 발생하는 코드를 수정하는 것이지만... 경고가 발행하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서 경고를 에러로 처리하는 옵션을 끄기로 했습니다. 사실 끄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gcc의 컴파일 옵션에 -Wno-error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

root> gcc -o a.elf -Wno-error a.c

Makefile을 이용해서 빌드한다면 CFLAG 옵션에다 추가하면 더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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