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2008년 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 올해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취직도 했고, OS도 새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 동안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던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 기고도 했으니 말입니다. ㅎㅎ 계획한 일을 100%로 봤을 때 한 70% 정도는 이룬 것 같습니다. 못다한 30%는 올해의 끝자락과 내년에 걸쳐서 해야 할 것 같군요.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변기가 고장 난 것만 빼면 말이지요. ㅠㅠ)-b

휴가가 이번 주까지 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너무 나태한 생활을 했더니 PC가 그리워서(?) 예정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와서 밤새도록 작업하고 놀았더니 2시에 일어났네요. ㅎㅎ 이런... 이래서야 고향집이랑 뭐가 다른지... ㅠㅠ)/~

새해는 좀더 내공 수련에 힘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좀 많이 읽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전공 서적도 많이 읽고 교양 서적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올해 마지막 날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도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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