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와 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 와이프가 7광구가 보고 싶다고해서 갔는데, 얼래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적은 겁니다. ㅠㅠ 안그래도 평점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 불안하더군요. ㅠㅠ
그런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영화가 마치 예전에 에어리언 시리즈처럼 긴장감도 있고 괴물도 나름대로 멋지게 잘 그렸던데... 와이프랑 영화관을 나오면서 왜 평점이 낮은 걸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ㅠㅠ
물론 스토리가 살짝 부실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평점만 보고 Skip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화로군요. ^^;;;
ps) 저만 재미있게 봤던 건가요? ㅠㅠ
<7광구 포스터 - 출처: 네이버>
그런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영화가 마치 예전에 에어리언 시리즈처럼 긴장감도 있고 괴물도 나름대로 멋지게 잘 그렸던데... 와이프랑 영화관을 나오면서 왜 평점이 낮은 걸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ㅠㅠ
물론 스토리가 살짝 부실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평점만 보고 Skip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화로군요. ^^;;;
ps) 저만 재미있게 봤던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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