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랑 GP506을 봤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봤는데, 뭐랄까... 감독의 초기작인 알포인트(R-Point)보다 좀 약하더군요.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 귀신이야기는 아니었고 뭔가 병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이 이상쓰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한데, 그래도 볼만 합니다. 좀 징그러운 부분이 있는데, 스토리적인 부분은 괜찮습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고려를....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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