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 _)

이제 슬슬 GUI Mode에서 동작하는 Shell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흐음..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GUI Manager를 어디다 둘것인가 하는 문제하고..

GUI Manager와 어떤 통신관계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원래의 목적은 GUI Manager를 Application Level로 내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쪼금 고민중입니다...

Application Level로 내려서 얻는 이득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기 때문이지요..

Application level로 내려서 얻는 이득을.. 전 Kernel size의 축소 및 쉽게 교체 가능한

GUI Manager, 그리고 Interrupt를 이용한 System Call의 최소화를 생각했는데요,

사실 Kernel Level로 올라가도 Interrupt를 이용하지 않고 GUI Manager와 교신하는게

가능하군요. 그리고 오히려 kernel Level로 가는것이 각 프로세스의 Memory를 그대로 당겨

읽을수 있기때문에, 더 이득이 큰거 같습니다.

쩝쩝.. 당혹스럽군요..

단순히 System Call을 줄여보자고.. Application Level로 내릴 생각을 했다니..

약간 황당... Application Level에서 구현 가능한건 kernel Level에서도 구현 가능한데 말이죠..

왜 그랬을까요?? ㅡ_ㅡ;;;

기존의 System Call을 다 Interrupt로 구현해놔서 저도 모르게 압박(??)을 받고 있었나 봅니다..

쩝쩝..

머.. 그래서 일단.. 지금의 계획은..

GUI Manager는 Kernel Level에 두고..

GUI Manager -> Application은 공유메모리를 이용한 Queue로..

Application -> GUI Manager는 Interrupt를 이용한 System Call

을 이용하기로 일단은 결정했습니다..

쩝쩝.. 또 한바탕 삽질을 해야 할꺼 같군요...

일단은 이렇게 해놓고.. 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생각을..

백견이 불여일행~~!!

그럼 다들 좋은밤 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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