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 짱박혀 있던 NDS를 발견하고 간만에 게임을 좀 해봤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후배들과 작당해서 샀던 NDS인데… 사실 게임보다는 홈브루 만드는데 더 많이 썼군요. ㅎㅎ 그때는 밤이 새도록 홈브루를 만들었는데…  ^^;;; 그때 만든 NDS 홈브루는 http://kkamagui.tistory.com/category/NDS%20홈브루(Homebrew)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근래 PSP만 하다가 NDS를 하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역시 캐주얼한 게임은 NDS가 쵝오인 것 같습니다. PSP는 게임이 굉장히 화려하지만 뭐랄까요… 잠깐 잠깐 즐기기에는 좀… ^^;;;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아아~ 이거 또 게임만 죽어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설마?). 여튼 NDS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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