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엄마가 어찌나 바리바리 싸 주시던지... ㅎㅎ 올라오는데 종이 백이 찢어 질려고 해서 후덜덜하면서 올라왔습니다. :) 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 흐뭇하네요 ;) 엄마 만세~~

짐 정리와 집 정리 좀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펩시를 마시고 있는데(펩시 짱~!!!)... “아~ 돌아왔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과 “윽~ 내일 출근해야 하는 군하” 하는 통탄의 한숨이 같이 나오는군요. 크윽... 출근하기 싫어요. ㅠㅠ

에궁... 오늘 할 일도 많은데 언능 씻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틀만 더 가면 다시 주말이니 힘내야겠어요 ㅎㅎ 언능 작업하고 자기 전에 또 MileStone이나 하나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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