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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블로그 스킨>

 

1. 오늘 오랜 숙원이었던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어제 벌초하러 갔다가 더위를 너무 먹어서 상경하지 못하고 고향 집에서 푸욱 쉰 관계로 본의 아니게 회사를 재껴서 여유가 좀 생겼거든요. ^^;;; (절대 회사 가기가 싫어서 상경 안 한 건 아닙니다. 쿨럭..;;;) 블로그 스킨은 예전에 점 찍어 둔 게 있었기에 샤샥~하고 진행해서 위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역시 블로그 스킨은 검은색 계통이 진리인 것 같네요. ㅎㅎ 완전 만족스럽습니다(바꾸고 나니 저 스킨이 여기저기 많이 쓰이고 있더라는… 역시 이 계통 사람들 취항은 비슷한 걸까요?)

 

image<화제의 아이폰4 – 출처 네이버>

 

2. 상경하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고향 시내를 돌아보다가 우연히 아이폰 4를 만져볼 수 있게 전시해 놓은 곳을 찾았습니다. IT 기기 매니아(?)라면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와이프를 끌고 들어가서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점원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10분 정도 만져 본 소감은… 글쎄요…;;;;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확실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환상적이었습니다. @0@)-b 웹 페이지를 로딩했을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 선명함은 가히 끝장이더군요. 하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내적인 부분은 사실 이미 예전과 큰 차이가 없어서, 혁신적인 부분이랄까요? 깜짝 놀랄만한 것은 없더군요. ㅠㅠ 끄응… 멋진 폰이긴 한데 솔직히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

 

아아~ 그래도 좀 일찍 올라왔더니 몸이 좀 덜 피곤하군요. ㅎㅎ 내일을 위해 그만 쉬어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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