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는 해가 갈수록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점점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 같네요. 저는 C++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잘 쓰지도 못하는 편이라 덩치가 커지고 있는 C++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ㅠㅠ


C++ 표준이 다시 제정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Visual Studio를 비롯해서 여러 컴파일러에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는 모양이던데… 이런 새로운 기능들을 모아 구현해놓은 부스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구식 C++ 컴파일러를 이용하더라도 최신 C++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부스트 라이브러리에 대한 내용은 신영진님의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있는 PPT 슬라이드는 필요한 기능만 찾아 쓰기에 그만이네요. ^^ ASIO는 시간 날 때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비동기 IO를 이렇게 쉽게 처리할 수 있다니… 좀 충격이네요. ㅎㅎ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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