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좀더 낭창한 회사 생활을 계획했었는데... 새해 첫 출근부터 깨졌습니다. ㅠㅠ 정확하게 7시 55분에 전화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 수요일까지 아주 주구장창 반야근(?) 모드로 생활했네요. 작년에 이상한 일을 하나 맡았더니, 신년부터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

회사에서는 회사일 고민하려, 집에서는 문서 정리하랴 아주 눈코 뜰 새가 없네요. 그러고 보니 요 며칠간은 거의 3시가 넘어서 잔 듯합니다. 이러다가 어디 가서 쓰러져 자는(?) 기염을 토하는 건 아닌지 새삼 걱정이 되네요. ;) 그래도 새해에 목표가 아주 분명한 만큼 올해는 좀 무리해야겠습니다.

아유... 그나저나 뭐라도 하나 잘 풀려야 할 텐데... 회사 일도 쉽지 않고, 정리하는 작업도 쉽지 않군요. 끄응... 어디 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ㅎㅎ 밤이 또 늦었으니 일단 해결책은 내일 고민해야겠군요. ;)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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