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와 지난 주는 큰 맘 먹고 여기저기 다른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작업에만 몰두한 지라 뭔가 리프레쉬가 필요했거든요. ㅎㅎ

오늘은 간만에 친구들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 것이... 저랑 포함해서 딱 4명이라 ㅎㅎㅎ 멤버십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거의 못 만났습니다. 간만에 보니까 아주 반갑더군요. 특히나 지들이 고기를 쏜다고 해서 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워낙 돈을 잘 버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라서 고기를 먹는데 전혀 미안하지 않더군요. 사실 초반에는 좀 미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놈들이 우리 돈 못 번다고 장난 삼아 이야기 하는 바람에 마음에 리미트를 해제하고 메뉴판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4명이서 먹은 고기 값이 28만원~!! ^^;;;; 뜨헉...

집으로 오는데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ㅋㅋ 오늘은 고기도 먹었으니 밤새 버닝해야 겠군요. 오늘 안으로 태스크 스위칭(Task Switching)에 대한 내용 정리를 끝내야겠습니다. @0@)-b 홧팅~!!!

ps1) 친구야 미안, ㅋㅋ 이 글을 보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너 돈 잘 벌잖니~ ㅋㅋ 내가 스페샬 땡쓰에 적어 줄텡께~ 계속 영양 보충 부탁한다 ㅋㅋ

ps2) 이 글을 보고 있을 장군아~ ㅋㅋ 내가 널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것 같아 살짝 미안한데 ㅋㅋ 횽도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 ㅠㅠ 너그러이 용서해 주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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