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거의 목차만 4일째 쓰고 있습니다. 뭐 단순히 목차만 적는게 뭐 그리 힘드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목차"만 적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갈 내용도 개요 형식으로 적어야 하니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개요를 적는 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내용을 쓰고 있는 것과 비슷한 레벨이더군요. 굳이 비유하자면 뼈대를 만들고 있다랄까요? 살만 붙이면 완성될 수 있도록... ^^;;; 처음에는 간단하게 시작했습니다만, 다루는 범위가 점점 불어나서 이제는 챕터(Chapter) 50개가 넘습니다. @0@ 이걸 다 구현할 수 있을지... 이젠 저도 모르겠습니다. 쿨럭..;;; ㅜ_ㅜ

 그래도 내일이나 모레쯤되면 목차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항목당 분량도 적어달라고 요청이 왔지만... 아무래도 각 세부 항목에 분량을 예측하기는 힘들 것 같고 대략 5페이지 정도 설명에 3페이지 정도 소스코드를 할당한다고 치면 400쪽이 넘는... ㅡ_ㅡa... 일단 뭐... 전체 분량만 대략 예측해서 보내야겠습니다.

 아우~ 목차가 끝나고 나면 인텔 메뉴얼을 들고 살아야 할 듯한데... PSP에 인텔 메뉴얼 파일이나 넣어 다니며 읽어야겠네요. ^^)/~

 역시 전 개발할때가 제일 좋다는... ㅎㅎ 빨리 끝나고 개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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