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네이버>

목요일에 팀 회식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들어와서 와이프가 삐져(?)있는지라 기분을 풀어주려고 영화를 한편보고 왔습니다. ㅎㅎ 물론 맛난 음식(고기?)도 같이 먹었지요. ;) 영화는 이미 마눌님이 솔트로 정해 놓았던 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쿨럭..;;;;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고 해서 내심 좀 기대하고 봤었는데, 뭐랄까요…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다랄까요? 인셉션을 먼저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빠져들지는 않았습니다. 냉전 시대의 스파이 영화 같은 줄거리가 상당히 진부했고, 러닝 타임이 1시간 30분 정도라서 그런지 전개가 조금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그래도 시간 때우기에는 아주 그만이더군요. ^^ 나름대로 볼만은 했는데… 굳이 인셉션과 비교하자면 70점 정도… 쿨럭…;;;(너무 짠가요? ㅎㅎ) 인셉션처럼 머리 아픈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솔트를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


ps) 졸리님이… 나이가 든 게 보여요… ㅠㅠ 어흑… 가슴이 미어진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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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도서관에 가서 책도 좀 빌리고 영화도 한편 보고 왔습니다. ^^ 사고 이후에 이것 저것 정신 없이 준비한다고 쉴 틈이 별로 없었는데, 간만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더군요. 이번에 본 페르시아의 왕자는 특히 좋았습니다.

사실 디즈니도 참여했다고 해서 그렇게 기대를 안 했는데(약간 아동틱할까봐…), 상당히 멋지더군요. @0@ 영화 내내 눈을 때지 못하고 봤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을 알고있는 분이라면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약간 엉뚱하고 익살 맞은 점도 재미를 배가 시키는 부분이었습니다. 디즈니답게 영화의 결말도 깔끔하니 아이들과 함께 봐도 부담 없을 것 같네요. ^^)-b

영화를 볼 생각이시라면 페르시아의 왕자를 강추~!!!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보다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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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여자 친구랑 영화를 봤습니다. 요즘 계속 작업하느라 집에만 있었더니 여자 친구도 좀 답답했겠지요. ^^;;;; 뭐 볼만한 영화 없을까 했는데, 딱 마침 초능력자 영화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네이버를 열심히 검색하니(사실 열심히 할 것도 없더군요. @0@)-b 그냥 떡~!! 하니 나왔다는 ㅎㅎ) 푸시가 나오던데... 일단 줄거리가 마음에 들어서 보러 갔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사실 별 기대 안 했고 초능력자 영화니까 화려한 CG를 기대하고 갔는데... 약간 CG가 어설프더군요. ㅠ_ㅠ... 마지막에 주먹다짐(?) 말고는 크게 볼게 없었습니다. 스토리도 역시나 좀 어설픕니다. 중간 중간에 연결 고리가 있는데 연결 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구요.

그래도 별점을 5점 만점에 3점을 주는 이유는... 전체적인 조화가 맞다랄까요? 약간 엉성한 스토리에 엉성한 특수 효과가 묘하게 맞았습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래서 나름 지루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가슴 떨리는 스릴도 없고... 그냥 볼만한 영화가 됐다는.... ㅎㅎ

그냥 친구들 끼리 시간 때우기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

5점 만점에 3점~!!!

오늘 간만에 여자 친구랑 극장에 갔습니다. 하루 그냥 째고 놀자고 맘먹고 밖에 나가서 고기도 먹고 영화도 봤더니 새벽에야 들어왔군요. ㅎㅎ 과속 스캔들과 잉크하트 중에서 고민하다가 잉크하트를 보기로 했습니다(별다른 이유는 없었어요 ;)

영화를 본 소감은... 가족끼리 보기에는 아주 그만이랄까요? 감동과 교훈, 그리고 약간의 컴퓨터 그래픽이 조합되어 아주 그만이더군요. ^^)-b 간만에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전체 관람가다보니 그렇게 폭력적인 장면도 없거니와 나름대로 긴장감도 있어서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다만... 전체 관람가다보니 뻔한 해피 엔딩과 주인공의 무시무시한 능력이 좀 흠이라면 흠이더군요. ㅎㅎ  그것 외에는 크게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가 잔인한 걸 싫어하고 동심에 푹 빠지는 걸 좋아한다면 잉크하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별 5개 만점에 별 4개~!!!

 오늘 고향에 와서 여자친구랑 트럭을 봤습니다. 사실 여자 친구가 좀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봤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

 유해진씨와 진구씨의 연기에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만, 스토리의 전개나 진부함에 있어서는 거의 안습입니다. ㅠㅠ 어휴... 진짜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ㅠㅠ 딱 봐도 스토리 전개가 뻔~ 한게... 그냥 그런 스토리입니다.

 유해진씨와 진구씨의 연기때문에 5점 만점에 2점 줬습니다. 나머지는 걍 꽝... ㅠㅠ 다만 잔인함 하나는 일품이니,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별 기대없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로군요. 쩝쩝... ㅠㅠ

 
 DDK를 설치하면서 너무 오래 걸리길래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포비든 킹덤(Forbidden Kingdom)을 봤는데, 뭐랄까요... 그냥 성룡표 액션 정도가 되겠더군요. ㅡ_ㅡa 헐리우드판 홍콩영화랄까요... ㅋㅋㅋ

 생각보다 좀 별로였습니다. 성룡표 액션도 좀 부족했고, 이연걸의 포스가 좀 많이 떨어져서... 눈물이...(예전의 포스는 다 어디가고... ㅜ_ㅜ)

 그나저나 DDK 는 아직도 설치 중이라는... ㅜ_ㅜ
 이거 나원.... ㅎㅎ

ps) 아이언맨 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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