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제 손에 들어올 HTC의 디자이어입니다.>

요즘 뭔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쪽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조만간 애플의 플랫폼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모두 준비되기 때문에 테스트나 해볼 겸해서 보고 있는 것이지요. ^^;;;; 개발자의 호기심이 발동했다랄까요? 일단은 맛보기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두 플랫폼 모두 저한테는 쉽지가 않네요. 아는 거라고는 고작 C/C++ 언어 정도인데 Object-C나 Java 언어를 배우려니 이거 원… 생소해서… ㅠ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머리도 굳어버려서 완전 낭패네요. 어흑… 머리가 말랑말랑할 때 좀 더 많은 언어를 배워둘 걸 그랬나 봅니다. ㅠㅠ

일단 간단한 애플리케이션(Hello world?)이라도 만들어가면서 감을 잡아나갈 생각입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투자해서 만들면 뭐라도 하나 나오겠지요. 재미있는 것이 나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0^)-b 물론 그전에 회사에서 빨리 탈출해야겠지만… ㅠ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군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길~ ;)

 블로그를 돌다가 Firejun님의 블로그(http://firejune.com/1306)에서 재미있는 글을 봤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드럼 홈브루입니다. 밤늦은 새벽에 졸면서 봤는데, 보는 순간 잠이 확 깨더군요.




 홈브루를 유심히 보니, NDS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DS도 역시 터치 패널을 가지고 있으니 드럼 소리만 잘 추출해서 저장하면 그 뒤에 연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 주말에 시간을 조금 할애해서 테스트용으로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그럼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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