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새해를 맞아 나들이를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도로 반대편에서 유턴하는 차량이 골목 방향으로 들어가다가 여자친구를 미처 못보고 타이어로 밟아버렸습니다. ㅠㅠ 저랑 같이 손을 잡고 가고 있었는데 어느 샌가 여자친구가 없더군요. 여자친구가 워낙 천방지축이라 길가다 넘어졌거니 했는데 비명이 들리는 겁니다. ㅠ0ㅠ... 제 바로 뒤쪽에 그랜드 카니발 차량이 서 있고 여자친구는 그 바퀴에 깔려 있더군요.

의사 말이 여자친구의 오른발이 차 밑에 완전히 깔려버려서 분쇄 골절됐다던데 전치 12주에 후유증도 있을 거라더군요. ㅠㅠ 다행히도 병원에서 바로 수술하기는 했지만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간병을 해야 하는지라 당분간은 업데이트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업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ㅠㅠ

이만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만약 제가 조금만 더 멀리 떨어져서 가고 있었다면 여자친구를 완전히 밟고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오싹 합니다. ㅠㅠ 어휴...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하는 걸 보니 합의금을 많이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아는 손해사정인도 없고... 앞길이 막막하네요. ㅎㅎ

그럼 여자친구가 좀 나아지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차 조심하시구요... 항상 뒤쪽까지 확인하면서 다니세요. ㅠㅠ 언제 차가 덮칠지 모른답니다. ㅠㅠ 


<ps> 많은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덕분에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곧 돌아올께요 ㅠㅠ)/~




제가 존경하는 형의 블로그(http://blog.wimy.com/)에서 너무 재미있는 패러디 만화를 발견해서 한자 적어 올립니다.

개그 만화에 자막을 입혀서 닷넷 프레임워크와 자바 사이에서 고민하는 개발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네요. ㅎㅎ 특히 자막과 화면의 싱크로율이 200%랄까요? ;)

그럼 즐감하세요 ㅎㅎ ;)

요즘 회사에서 버닝을 하고 있는 중이라 퇴근 후에 작업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에 한계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새벽형 인간으로 변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퇴근 후에 잠시 쉬었다가 바로 자는 겁니다. @0@)-b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는 거지요. 오늘은 시범으로 4시 30분에 일어나 봤는데... 나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녁에 무리해서 작업하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한번 지내봐야겠습니다. ;) 새벽형 인간 프로젝트 만세~!!!

열심히 MINT64 OS에 GUI 시스템을 넣고 있는데... 문득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에도 열심히 GUI 프로토타입 만들고 OS Framework 만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연재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몇몇 분들이 하던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회사에 입사하면 이런 거 할 시간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많이 해둬라.

저는 회사를 다녀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꺼라 이야기 했는데... 그분들은 하나같이 입사하자마자 정신 없이 바쁘고 피곤할 테니 얼마 못 갈거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때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뭐, 회사가 바쁘고 정신 없다는데 충격을 먹은 게 아니라... 뭐랄까요... 프로그램 만드는걸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ㅠㅠ 게임이나 플라모델 조립 같은 건 밤을 새서라도 하면서,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여러 반론을 제기했지만 그냥 뭘 모른다고 찌글(?)됐던 기억이 나더군요. ^^;;;; 요즘 그분들은 과연 뭘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입사한지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전 여전히 그때처럼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곤하기 때문에 예전 만큼 시간을 할당하지는 못하지만... 밤잠을 줄여 가며 회사에서 열심히 졸음을 깨워 가며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음가짐의 문제였던 거지 단순히 회사를 간다거나 피곤함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한다면 말이지요. ^^ 

물론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하나는 확실합니다. 프로그램을 하는 시간은 지금보다 좀더 줄어 있을지 몰라도 여전히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을 거라는 걸요. ;)

2009년 8월의 마지막 즈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한번 남겨 봅니다. ;) 내년에도 같은 뜻이 담긴 글을 남길 수 있길 빌며...

ps) 원래는 어제 저녁에 빡(?!) 떠오른 생각이었는데, 문서 정리한다고 이제야 한자 남깁니다. ;)

옛날부터 이것 저것 만들기를 좋아해서, 저도 쓸만한 물건이 있으면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편인데... 그래서 DIY 가구쪽에도 관심이 좀 있습니다. ^^;;; 오늘 아무 생각 없이 Naver에 들어갔었는데... 헉... 이게 왠일입니까? 예쁜 창문틀을 손수 만드신 분이 있더라구요 @0@)-b 깜짝 놀랐습니다. 침대 프레임까지 다 같이 만드셨던데... 헐... ㅠㅠ

주인공은 바로 이분입니다. ㅠㅠ)-b 진짜 쵝오 더군요. 어흑...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가면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잘 만드셨더군요. ;)

세니의 로뎀나무 그늘아래
http://blog.naver.com/fograin91/130034752576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구경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ps) 헐... 역시나... 한 2주만에 적는 글이군요. ㅡ_ㅡa... 이건 뭐... 점점 잠수 기간이 길어지는듯... ㅠㅠ
이것 저것 할 일도 많고 때 마침 여자친구의 생일이라서 하계 휴가를 냈습니다. ;) 그래서 이번 주 목요일부터 집에서 놀고 있는데 완전 좋습니다. 덕분에 여유도 좀 생겨서 필터 드라이버 업데이트 작업도 좀 하고 MINT64 OS에 I/O APIC를 넣는 작업도 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게 얼마만에 갖는 여유인지 모르겠군요.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b 어흑... 역시 사람은 여유롭게 살아야 하나 보군요. 오늘도 집에서 빈둥거릴 예정입니다. ㅎㅎ 물론 작업은 해야지요. ㅠㅠ

아아~ 비는 주절주절 내리지만, 여튼 즐거운 주말이군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주말에 고향에 잠시 다녀왔더니 그만 정신 없이 또 주말이 가고 말았습니다. 이런... ㅠㅠ 눈물이 나는군요. 그런 고로 하던 작업도 밀리고 해서 본의 아니게 살짝 블로그를 버려(?) 뒀습니다. ㅠㅠ 그것도 그럴 것이 지금 한참 지겨운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MINT64 OS에 시리얼 포트 드라이버를 추가하는 작업입니다. 시리얼 포트 드라이버를 추가하는 이유는 파일 시스템도 생겼겠다 해서 외부에서 데이터를 밀어 주고 MINT64 OS에서 저장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GUI도 추가되고 할 건데... MINT64 OS에서 그림을 그릴 수는 없잖아요. ㅠㅠ 프로그램도 힘든데 그림까지 그리고 싶지는 않거든요. ㅠㅠ


아아~ 역시나 예전에 만들어 놨던 코드를 옮기면서 보고 있는데,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드는 작업은 참 지루하군요. 만들 때마다 새로워서 스펙을 뒤져 가며 작업하다 보니 점점 진도는 느리기만 하고... 여튼 죽을 맛입니다. ㅎㅎ 그래도 이번 것만 추가하면 이제 멀티 코어 부분으로 진입할 예정이라 끙끙 거리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크윽... 이번 주만 어떻게든 버티면 다음 주부터는 좀 재미나겠군요. ;)


늦은 밤에 작업하다가 제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자 적었습니다. ㅎㅎ 밤이 많이 늦었군요. 언능 자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아아~ 간만에 쓰는 포스팅인 것 같군요. ㅠㅠ 원래는 지난 주에 끝났어야 하는 작업인데... 클러스터 크기를 4Kbyte로 잡았더니만 테스트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파일 시스템을 워낙 허접하게 만들어 놓아서 1바이트를 읽고 쓰는데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지네요. 좀 편하게 구현하려고 4Kbyte 단위로 하드 디스크를 읽고 쓰도록 했더니 1바이트를 수정해도 4Kbyte를 읽고 쓰는 기염을 토한다는...OTL... 털썩... 물론 캐시가 들어가면 훨씬 좋아집니다. ㅎㅎ

이거... 캐시를 안 쓰고 성능을 재면 128Kbyte짜리 파일을 한 바이트씩 읽고 쓰는데 무려 1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네요. ㅠㅠ 이거 원 부끄러워서... ㅠㅠ 어흑... 그래도 캐시를 쓰면 5분 정도로 줄어드니 그나마 덜 부끄럽다는... ㅠㅠ 사실 10분이나 5분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 구현을 편하게 하려고 대충했더니만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ㅠㅠ 어흑 눈물이 ㅠㅠ

일단 대충 해놓고 나중에 방법을 좀 강구해야겠습니다(아니면 그냥 쓰던가... 쿨럭..;;;). 그나마 다행인 건 램 디스크도 있으니 급하면 램 디스크를 쓰라고 하면 된다는 거~!!! OTL... 털썩... 일단 정리되는 대로 MileStone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성능부터 재야겠군요. ㅎㅎ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아아... FAT 파일 시스템을 그대로 쓸까 하다가 FAT 파일 시스템을 좀 축소해서 아주 간단한 파일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은 더 많이 걸리고 기능은 더 빈약(?)해졌군요. ㅠㅠ

예전부터 제가 만든 OS에서만 사용하는 독특한 파일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만들었네요. ^^;;; 사실  FAT 파일 시스템에서 다 추려 내고 뼈대만 남긴 것 뿐이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다는... ㅠㅠ

일단 오늘은 밤이 좀 늦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내일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아~ 무지 피곤하네요. ㅎㅎ 요즘 체력도 거의 다 떨어졌는데... 내일은 좀 문제가 있겠군요. ㅠㅠ 아흑 ㅠㅠ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와아~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 이번 주는 지극히 해 놓은 것이 없어서, 주말이 특히 바쁠 듯 합니다. 요즘 체력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작업하는 게 만만치 않네요. ㅎㅎ 그냥 멍하게 앉아 있을 뿐이고,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은 점점 더 진도를 빼기가 어렵군요. ㅠㅠ

물론 예전에도 이 정도로 바쁠 때가 있었는데, 그때와 지금의 차이라면 나이보다는 “Money”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것 저것 많이 벌여 놔서 정신이 없었을 때... 그때는 노력의 대가를 Money로 받았기 때문에 힘든 줄을 몰랐습니다. 적당한 “보상”이 있었던 것이죠. ;)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서 더 일찍 지치는 것 같네요. 요 며칠 원인을 생각한 결과 뭔가 “동기”가 될 만한 것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돈은 좀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ㅠㅠ 이런 속물 같으니라고~!!! 정 안되면 작업 환경을 PC에서 노트북으로 바꾼다던가 모니터 위치를 옮긴다던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새로운 기분이 들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

에혀~ 그저 글 쓰는 사이에 벌써 1시가 넘었네요. ㅠㅠ 일단 오늘은 이만 자아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휴가를 다 반납하고 집에 틀어박혀 작업만 한 결과, 파일 시스템 기본 API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파일 시스템도 허접하게 하나 만들고 말이지요. 그런데 만든 API가 워낙 허접하다 보니 빈 파일 하나를 생성하고 삭제하는 기능 말고는 되는 게 없네요. ㅠㅠ

아흑...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표준 입출력 함수처럼 open, read, write, close, opendir 등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니까 이번 주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 해야 할 듯 하군요. 에혀... 점점 갈 길은 아직 먼데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큰일 났습니다.

무슨 수를 쓰긴 써야 할 때인 것 같군요. ㅎㅎ 일단 좀 더 달려 보고 안되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습니다. 홧팅~!!!

ps) 그래도 Milestone인데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할 듯 해서, 하드 디스크를 MINT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고 나온 정보를 표시하는 화면을 올립니다. 어흑... 이런거나 올려야 되다니... 정말 한 게 없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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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이 너무 축 처져서 간만에 약국에 들렀습니다. 뭐... 남들 다 먹는 피로회복제(곰표?)를 하나 먹으려고 갔던 거죠 ㅎㅎ 그런데 약국에 갔더니 왠 이상한 알약과 굉장히 비싸 보이는 드링크를 주더군요. 뭐 알약은 곰표가 아니어도 좋긴한데... 드링크는 뭔가 이상해서 얼만지 물어 봤습니다.


2500원입니다. ^^


꽤액~!!!... 뭔놈의 드링크가 2500원이나... 그래서 옆에 있는 복분자로 바꿔 달랬더니 알약 500원이랑 드링크 500원이랑 해서 천원 달라고 하더군요. ㅡ_ㅡa... 일단 가격도 싸니 기분 좋게 들고 나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한 30분쯤 지났을까요? 잠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잠시 눕는다는 게 9시 경에 누워서 오전 9시에 일어났군요. ㅠㅠ 불은 다 켜저 있고  TV도 밤새... ㅠㅠ 아흑... 이거 원... 수면제였던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죽었다가 일어났네요. ㅠㅠ


덕분에 몸은 좀 개운하긴 한데... 잠을 많이 자서 그런 건지... 약발인지는 알 수가 없군요. 아흑... 여튼 잘 잤으니 언능 또 작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근로자의 날 만세~!!!

아핫~ 너무 신납니다. ^^)-b 또 즐거운 주말이군요. ㅎㅎ 이번 주는 MINT64 OS에 동적 메모리 할당 & 해제 기능을 넣고 있는데, 역시나 주중에 주식 때문에 거의 작업을 못해서 주말 내내 짱 박혀 작업할 것 같습니다. >ㅁ<)-b 밖에 나갈 시간도 없지만 괜시리 주말이라 설례는군요(그러고 보니 회사 가는 날보다 더 빡신듯... ^^;;;;)

이번 주 투자 현황을 굳이 표현한다면....

난~~ 계속 오를 것 같았던 주식은 살살 떨어지고 있고~ 유상 증자니 하는 소리가 들릴 뿐이고~ 그냥 엄마가 보고 싶고~ ㅠㅠ 작업은 밀려서 당장 내일이 안보일 뿐이고~!!! 

대략 이런 상황이네요. ㅎㅎ 정말 주식처럼 깜깜한 주말입니다. ㅎㅎ

에혀~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다. ㅎㅎ그나마 성격 하나는 낙천적이라 다행인 듯 하군요. ^^;;; 이번 주말에도 Milestone 하나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주~ 큰 돈을 써 버린 날입니다. 그 동안 소소하게 투자하던 주식에... 거액을 걸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ㅠㅠ 모~ 기업 주식을 무려 400주 가량 사 버렸습니다. 이거 원 심장이 발딱거리고 흥분 되어서 작업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론이지만.... 잘한 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 지라... 여유 돈을 왕창 부어 버렸습니다. ㅠㅠ 이제 남은 일은 기도(?)하는 것 뿐이군요. ^^a....

확 내릴 경우를 대비해서 여유 돈을 좀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지금은 이것도 확 부어 버릴 기세라서... 릴렉스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휴... 진짜 불안 불안하군요.

새삼 주식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2009년에는 대박나세요 ;)

제가 왠만하면 동영상 같은 거 잘 안올리는 데... 이 동영상은 감동을 받아서 꼭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라디오 방송국 같은 데서 라이브를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눈물이 줄줄 흐르는군요. ㅠㅠ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그룹인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 왼쪽에 계신 분이 노래를 더 잘하시는 것 같군요. 목소리도 꽤나 고음이시고 깨끗한게... ㅎㅎ >ㅁ<)-b)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다비치의 "Listen" 입니다.





그냥 눈물이 줄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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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간 아이팟 터치입니다. ㅠㅠ>

주인을 못 만날 것 같던 아이팟 터치 신품이 결국 팔렸습니다. ㅠㅠ 때마침 오늘 고기를 먹는 날(?)이라서 부랴부랴 후딱 나가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 그런데.... 이 바닥이 참 좁더군요. @0@)-b 지인의 아이팟 터치가 멤버십 후배분들에게 팔렸습니다!!!

우엉~ 정신이 없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는데... 잠깐이지만 옛날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ㅠㅠ 굉장히 그리운 느낌이었습니다. 불과 1년 좀 넘게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 느끼는 걸 보면... 아저씨가 다 된 듯한... ^^;;;;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니,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회사오면 별거 없어요~ 그냥 노가다만 하다가 나이 먹어요~ ㅠㅠ)

에궁~ 구매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부디 잘 쓰시길 바랍니다. ;) (지인께서 완전 좋아했답니다. ㅋㅋ)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제가 AS를 해드릴 수는 없고, 대신 책이라도 한 권 나중에... 쿨럭..;;;; 여튼 그렇게 하겠습니다. ^^)-b

그럼 복 받으세요 ;)


<다시 재 등장한 아이팟 터치 16GB 입니다>

이전에 블로그에 글을 한번 올렸더니, 간혹 문의를 주시는 분이 계셔서 글을 하나 올립니다.

아직 아이팟 터치 2세대 16GB 한대 더 있습니다. 역시 재고를 맡은 거구요~

구성품은 스킨 케이스 + 박스 풀 셋 + 음악 상품권입니다.

가격은 40만원 극 초반에 드리니~ 편하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ps) 연달아 이런 글을 좀 올렸더니, 마치 장사꾼이 된 것 같군요. ^^;;;;

image<출처 : 네이버> 

어제 간만에 여자 친구랑 영화를 봤습니다. 요즘 계속 작업하느라 집에만 있었더니 여자 친구도 좀 답답했겠지요. ^^;;;; 뭐 볼만한 영화 없을까 했는데, 딱 마침 초능력자 영화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네이버를 열심히 검색하니(사실 열심히 할 것도 없더군요. @0@)-b 그냥 떡~!! 하니 나왔다는 ㅎㅎ) 푸시가 나오던데... 일단 줄거리가 마음에 들어서 보러 갔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사실 별 기대 안 했고 초능력자 영화니까 화려한 CG를 기대하고 갔는데... 약간 CG가 어설프더군요. ㅠ_ㅠ... 마지막에 주먹다짐(?) 말고는 크게 볼게 없었습니다. 스토리도 역시나 좀 어설픕니다. 중간 중간에 연결 고리가 있는데 연결 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구요.

그래도 별점을 5점 만점에 3점을 주는 이유는... 전체적인 조화가 맞다랄까요? 약간 엉성한 스토리에 엉성한 특수 효과가 묘하게 맞았습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래서 나름 지루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가슴 떨리는 스릴도 없고... 그냥 볼만한 영화가 됐다는.... ㅎㅎ

그냥 친구들 끼리 시간 때우기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

5점 만점에 3점~!!!


<이 녀석 사진을 몇 번이나 우려먹는지 모르겠네요. ^^;;;>

지난번에 가지고 있던 미개봉 아이팟 터치를 팔려고 계속 모셔 놓고 있었는데... 개발자의 호기심이랄까요? 아니면 욕심이랄까요? 자꾸 신경이 쓰여서 안되겠더군요. ㅎㅎ 그래서 어째 용량이 좀 작은 8GB 중고랑 바꿔서 쓸 수는 없을까 찾다가 드디어 화요일 저녁에 교환했습니다. ^0^)-b

교환하시는 분이 아이팟을 아주 소중히 쓰셔서 그런지 완전 새 거더군요. ㅠㅠ 추가금도 후하게 주셔서 기분 좋게 교환했습니다. 뭐 집에 오자마자 이런 저런(?) 작업을 마무리하고 음악을 딱 들었는데.... @0@)a....


좋은 말로 하면 시디 음질처럼 깨끗한 거고... 나쁜 말로 한다면 “밋밋”한겁니다. 이건 그냥... 아무런 기교가 들어가 있지 않군요. 대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한 돈을 모아 샤프의 MT770을 듣고 음질에 충격을 먹은 이후로 또 다른 충격을 받았습니다. ㅡ_ㅡa... 샤프 음질은 가히 예술이었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예술(?)이군요.


아이팟 터치의 음질에 대해서는 사람들 마다 기준이 달라서,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베이스와 드럼 류의 울리고 낮은 음에 중점을 두신다면 아이팟 터치는 불합격입니다. ^^;;;; 물론 이퀄라이져 기능이 있습니다만... 거의 제구실을 못하고 있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Yepp-Q1과 비교해도 확실히 베이스와 드럼 소리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찌 듣다보면 약간 고음부에서 화이트 노이즈 같은 것도 들립니다. 쿨럭..;;;; ㅡ_ㅡ...

UI와 멋진 기능도 좋지만 음질에도 좀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ㅎㅎ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저처럼 뼛속까지 개발자(?)인 사람들 한테는 멋진 기기입니다. ;) 제원도 상당히 괜찮고 무엇보다 만든 작품을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군요. ^0^)-b 이제 NDS에서 아이팟 터치로 옮겨 갈지도... ;)

에혀... 기기 본연의 역할이 좀 딸린다는 게 정말 안타깝군요. 누가 멋진 이퀄라이져 넣은 MP3 플레이어를 개발 안 해주나 모르겠네요. “커버 플로우” 이런거 안돼도 괜찮으니 중저음 부를 좀 살릴 수 있는 플레이어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ㅠ

주중에는 감기에 걸려서 콜록거린다고 작업을 거의 못했고, 오늘은 친구를 만난다고 나갔더니 역시나.... 작업 분량이 밀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흑... 이거 큰일이군요. ㅠㅠ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

진짜 이번 주는 완전 버닝 해야겠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교육이라는 사실.... ㅡ_ㅡv 아침에 무지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ㅎㅎ

이번 주는 Milestone을 2개 찍어야겠군요. ㅠㅠ 와우~!!! 화이팅입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사실 현재 가격보다 좀 많이 싸게 샀고... 생각보다 찾으시는 분이 없어서 제가 쓸까 생각 중입니다. 다음 주까지 찾으시는 분이 없으면 일단 깐다음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ㅠㅠ 으흑... 그렇게 되면 지출이... ㅠㅠ

원래는 그냥 무조건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슬슬 NDS, PSP외에 다른 기기를 접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앱스토어라는 꿈의 마켓(?)이 자꾸 신경쓰여서 안되겠습니다. ㅠㅠ 뭐라도 만들어 올리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구쳐서... ^^;;; (역시 천성이 개발자~!!!!)

올해는 해야할 목표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지는 못하겠지만, 틈틈히 시간을 내서 한번 볼 생각입니다. 과연 애플처럼 멋진 UI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

에혀~ 이제는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처럼 되버렸다는... ㅠㅠ 크윽... 사실 살 때부터 이미 예정된(?) 결말이었습니다. ㅠㅠ PSP하고 NDS를 팔 준비나 해야겠네요. ㅠㅠ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니 16GB 아이팟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파격적인 가격에 드립니다. ;)

==> http://kkamagui.tistory.com/657 <== 클릭


<이 녀석이 아이팟 2세대 입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이 아이팟 터치 2세대입니다>

본의(?) 아니게 재고를 하나 떠 안게 되어서, 아이팟 터치 2세대 16GB가 필요하신 분께 싸게 드리려고 합니다. 신상품이고 미개봉입니다(당연한 이야기겠지요. ^^;;; 설마 중고를... ㅎㅎ). 제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팟 터치(iPod Touch) 2세대 16GB + 액정 필름 + 실리콘 케이스 + 음악 상품권


제품은 완전 새 거입니다~!!! 미개봉이라서 박스채로 그대로 있습니다. @0@)-b 일단 제가 완전 보증하구요~!! 가격은 타 쇼핑몰의 보다 저렴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40만원 중반에서 초반사이 정도?).


만약 제품이 중고거나 정품이 아니라면... 앞으로 나올 책을 한권 무료(?)드리겠습니다~!! @0@)-b


그나저나 워낙 고가의 물건이라 사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일단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올려 봅니다. ;) 택배도 가능하니 궁금하신 점은 비밀 댓글로 연락주세요. ;)


ps1) 찜하셨던 분이 취소하셔서 찜한다는 댓글을 정리했습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ps 2) 가끔 개봉한 중고인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정품 미개봉 상태 그대로입니다. ;)

고향 집에 일이 좀 있어서 잠시 내려갔다 왔습니다. ㅎㅎ 이번 주는 진도를 거의 못 나가서 금요일 오후는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집에 왔는데... 금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버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작업을 하지 못했군요. ㅠㅠ

오고 가는 기차 안에서 열심히 뭔가를 했지만... 역시나 별 소득이 없었고... 크윽... 눈물 납니다. 새벽에 올라와서 지금까지 버닝한게 오히려 더 많이 한 듯 하군요. ^^;;;; 이것 참... 이번 주는 다른 내용을 또 정리해야 하는데... 일정이 밀릴 것 같아서 아주 걱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일이 예비군 훈련이라는 것이지요. >ㅁ<)-b 좀 일찍 와서 작업을 할 수 있고,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도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일단 내일 와서 마무리하고 Milestone을 또 하나 올릴 수 있도록 아주 빡시게 해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자야겠군요. 기차 안에서 안 잤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어휴... 뒤에서 호랭이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ㅎㄷㄷ하네요. ㅠㅠ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드디어 LD190G가 왔습니다~!!! 좀 싸게 사서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왔더군요. ㅡ_ㅠ 급한 저의 마음을 어떻게 알고 바로 배송 해줬는 지... 요런 센스쟁이들 ㅠㅠ)-b

 

아유~ 오자마자 밥을 허겁지겁 먹고 박스를 깠는데... 얼래... 생각보다 꽤 큽니 다. ^^;;;; 제가 생각하고 있던 크기는 17인치 와이드였던 걸까요? 24인치 모니터의 하단에 옮겨 넣을려고 그랬는데.... 안 들어가더군요. ㅠㅠ 크윽... 이런... ㅠㅠ 나중에 모니터 아래에 뭐라도 받쳐서 키를 좀 높여야겠습니다. 엉엉...

18.5인치다 보니 TN 패널을 사용했는데... 역시 시야각이 좀 떨어지네요. ^^;;;; 24인치 모니터는 LG IPS 패널을 사용하는데, 색 재현률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시야각이랑 색감이 장난 아닌데... LD190G는 그런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24인치 모니터 옆에 세워서 붙여 볼까 하고 돌려봤는데... 역시 시야각 때문에 살짝 GG ㅠㅠ 영 급한 일이 아니면 못 돌리겠습니다. ㅎㅎ 특히나 24인치 모니터 옆에 붙으니 더 시야각 차이가 나서 노란색 같은 경우는 살짝 색이 날려 보입니다. ㅎㅎ

하.지.만... 목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목 있는 놈보다 공간을 작게 차지한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ㅎㅎ 그리고 모니터 옆에다 두니 무슨 액자 같은 느낌도 들고... 뭐랄까요... 아기자기한 느낌이랄까... 나중에 위모트랑 플라스틱을 달아서 터치처럼 만들어도 예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 좀 나면 프로젝트로 한번 진행해 봐야겠습니다. ;)

이제 모니터도 왔으니 다시 열버닝 해야겠습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크윽... 회식이다 뭐다 하다 보니까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리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일정대로라면 이번 주에 멀티 레벨 큐 스케줄러가 도입된 MINT64 OS가 나와야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ㅠㅠ

술도 잘 못하는데 살짝 들이킨(?) 폭탄주에 뻗어서 이번 주 내내 시름 시름 앓았습니다. 에혀... 이번 주말은 그냥 나의 애마(?) 마제스터치 키보드를 벗삼아서 죽어라 코딩하고 정리해야겠군요. 일요일 저녁이라도 Milestone을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일단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요즘 회사가 어려운 관계로 야근비를 안 준다는 겁니다. 야근비가 안 나오는데 왜 다행이냐면... 다들 야근을 안하고 집에 일찍 가기 때문이지요. 그 동안 생활비에 한몫 했던 야근비가 없어져서 주머니는 좀 얇아 졌지만, 대신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으니 오히려 저한테는 더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ㅁ<)-b

앞으로도 계속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언능 언능 작업하게요 ㅎㅎ ;)

에궁~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에궁... 간단히 끝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달리는 바람에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들러서 스타크래프트 하는 것도 구경하고... 나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오늘을 그냥 날렸다는 정도...? ㅠㅠ

아우... 내일이 벌써 수요일인데... 큰일이군요. 진도가 살짝 밀릴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ㅠㅠ 벌써부터 밀리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 되는데... 정 안되면 월차 신공이라도 써서 진도를 좀 당겨야겠네요. 고기 먹을 때는 좋두만... 이렇게 부메랑처럼 타격이... 쿨럭..;;;;

어떻게든 이번 주에 태스크에 관련된 뼈대를 완성해야 하는데... 회사 일은 슬슬 압박이 밀려오고... 해달라는 건 많아서 살짝 죽을 것(?) 같습니다. 이궁... 이러다 진짜로 최후의 보루로 생각했던 휴직 신공을 쓰는 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ㅎㅎ 아흑... 머리가 아파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

발표의 주제는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몇 가지 방법 –- 어쩌면 IT기술을 사용해서" 이고 비영리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옳은 것인가에 대해서 발표하신 내용입니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발표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올려둡니다.

동영상은 아래에서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이 어려운 주제인데, 적절한 예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잘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특히 위키위키의 사례는 제가 병특을 할때 회사에서 직접 경험한 변화와 매우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0@ 확실히 정보의 공유가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발표 중에 나왔던 엥겔바르트의 데모 동영상입니다. Clip 3부터가 상당히 충격적인데 일단 말이 필요없으니 시간 있으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http://sloan.stanford.edu/MouseSite/1968Demo.html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창준님의 블로그인 http://agile.egloos.com/4811209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메신저로 무려 두 분이나 안부를 물으셨기 때문이지요. ^^;;;; 대인 관계가 워낙 마이크로 레벨(?)인지라 굉장히 드문 케이스인데... 더군다나 두 분이 모두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라 더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두 분에 비하면 전 그냥 한낱 미물에 불과한... 역시나 마이크로 레벨(?)의  티끌이라서... 그 분들이 아는 척 해 주시는 게 내심 기뻤습니다. ㅡ_ㅡ* 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약간 인생 이야기 비슷한 것도 했었는데... 뭐랄까요... 다들 고민이 비슷하더군요. 자신이 원하는 것과 다른 것을 하는 괴리감, 그래도 때려 칠 수 없는 현실...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한가 봅니다.

그래도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자구요 ;) 두분 모두 힘내시고 나중에 또 안부 물어 주세요. 전 항상 한가(?)하답니다.

에궁~ 오늘도 결국 늦게 자는군요. 요즘 뒷골이 땡겨서 오늘은 좀 일찍 자나 했는데... ㅎㅎ 역시나 ㅠㅠ 이궁~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이번 주와 지난 주는 큰 맘 먹고 여기저기 다른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작업에만 몰두한 지라 뭔가 리프레쉬가 필요했거든요. ㅎㅎ

오늘은 간만에 친구들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 것이... 저랑 포함해서 딱 4명이라 ㅎㅎㅎ 멤버십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거의 못 만났습니다. 간만에 보니까 아주 반갑더군요. 특히나 지들이 고기를 쏜다고 해서 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워낙 돈을 잘 버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라서 고기를 먹는데 전혀 미안하지 않더군요. 사실 초반에는 좀 미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놈들이 우리 돈 못 번다고 장난 삼아 이야기 하는 바람에 마음에 리미트를 해제하고 메뉴판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4명이서 먹은 고기 값이 28만원~!! ^^;;;; 뜨헉...

집으로 오는데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ㅋㅋ 오늘은 고기도 먹었으니 밤새 버닝해야 겠군요. 오늘 안으로 태스크 스위칭(Task Switching)에 대한 내용 정리를 끝내야겠습니다. @0@)-b 홧팅~!!!

ps1) 친구야 미안, ㅋㅋ 이 글을 보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너 돈 잘 벌잖니~ ㅋㅋ 내가 스페샬 땡쓰에 적어 줄텡께~ 계속 영양 보충 부탁한다 ㅋㅋ

ps2) 이 글을 보고 있을 장군아~ ㅋㅋ 내가 널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것 같아 살짝 미안한데 ㅋㅋ 횽도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 ㅠㅠ 너그러이 용서해 주렴 ㅎㅎ

오늘 블로그를 돌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Microsoft Surface라는 제품인데요. 멀티 터치를 이용해서 "뭐든지~!!"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일단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를 한번 보시죠.




멋지지 않습니까? http://www.microsoft.com/surface/index.html 에 가면 더 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ㅠㅠ)-b

완전 멋지군요. SDK도 공개된 것 같던데.... 돈만 있다면 하나 사고 싶습니다. 흑흑흑... 완전 멋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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