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사가 너무 힘들군요. 스프링노트에서 적은 글을 다 티스토리로 보내랴, 스킨 고치랴 애드센스 붙이랴 ㅜ_ㅜ... 4일 정도를 그냥 날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사를 하고나니 흐믓한게 좋네요.
 
 이만하면 됬으니까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부족한 부분이 보이니 고치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개발자인듯... ^^;;; 오늘은 이만하고 HTML 태그나 간단히 정리해야 겠습니다. 필요할때마다 검색해서 쓰고 잊어버리고 하니 영 불편하군요. 간단히 긁어붙여서 한 페이지 정도로 요약해야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인데, 오늘따라 왠지 정신이 맑지 못하군요. 뭔가 부족하고 멍한것이... 간만에 집에와서 그런지 영 적응이 안됩니다.

 하핫~ 그래도 역시 집이 최곱니다. ^^)/~ 다들 좋은밤 보내시길~
 정말 충격적인 글을 읽었습니다. 원문은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87536에서 보실 수 있는데, 여자 애들이 낙태를 위해 계를 만든다더군요. ㅡ_ㅜ...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제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저희때만 하더라도 남녀 공학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성을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속칭 "잘나가는 애들"이 있고 그 애들이야 성을 쉽게 접했을지 모르겠습니만, 그것도 학교에서 일부였을 뿐... 나머지 애들은 그냥 공부나 운동을 했었지요. 저 글을 읽자마자 왠지 세대 차이도 느끼고 앞으로 결혼해서 아기도 나아야 하는데, 여자아이를 낳으면 어떻하나 걱정이 됬습니다. ㅜ_ㅜ..

 스트레스가 쌓여서 카페도 가고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학생이니 만큼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쉽게 생각하고 계를 만들고 "아이가 생기면 지우면 되지"하는 어린 생각으로 조심하지 않는 걸 보니 역시나 몸은 커도 애들은 애들이군요.

 남녀공학이 되면서 이성교제가 활발해지고, 그래서 일찍 성을 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녀공학이 이런 단점이 있네요. ^^;;;; 어린 학생들에게 좀 더 일찍 성교육을 하고 미리 대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겨 오면서 이올린이니 다음 블로그 뉴스니 하는걸 자꾸 보다보니 프로그래밍보다는 일상에 대한 글이 더 많아지네요.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 너무 충격적이라 한자 끄적여봤습니다.

ps) 세상이 점점 무섭게 변해갑니다. ㅜ_ㅜ...

 블로그를 돌다가 멋진 분을 발견했습니다. ^^ http://yjhyjh.egloos.com/1245063 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는데 양군님께서는 아기를 위해 육아일기 블로그를 쓰고 계신다는 군요. 글을 읽는 순간 머리가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육아일기 블로그라.... 정말 멋지군요. 저도 훗날 아이가 태어나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NDS로 재미있게 했던 나노스트레이(Nanostray)의 후속작이 나온다는 군요. 1편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2편이 나온다느 구매 욕구가 마구 솟구칩니다. @0@)/~ 아래는 플레이 동영상인데 그래픽이 상당이 깔끔해지고 속도도 더 빨라진 것 같네요. 많은 발전을 한 듯합니다. ^^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나노스트레이(Nanostray) 2 !!

 얼마전에 과 후배가 조금 서글픈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과 후배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열심히 코딩을 하는 스타일인데, 학과 실습실에서 코딩을 열심히하는 후배를 보고 다른 후배가 한마디를 했다는 군요.

다른 후배 : 왜 그렇게 열심히 코딩하는데?
열심히 하는 후배 : 너는 코딩이 재밌지 않냐?
다른 후배 : 그렇게 힘든 거 뭐하러 하냐? 좀 있다가 그냥 관리자나 하지 뭐... ㅡ_ㅡa... 그러니까 코딩 안해도 되잖아~

 이런 흐름의 이야기인데, 왠지 듣는 순간 서글프더군요.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이 코딩이 서툴다는 것 보다 코딩도 못하면서 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서글펐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걱정도 되더군요. 그 후배 밑에서 열심히 뺑이(??) 치면서 몸 축나고 IT를 떠나게될 우수한 인재들이...
 코딩을 제대로 안해본 그 후배가 프로젝트 일정을 제대로 잡을리 만무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분석할 때 구현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여 Accept/Deny를 적절히 할 수 있지도 않겠지요. 그 무리한 요구사항을 구현하느라 일정 맞추느라 개발자들은 죽어날테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ㅜ_ㅜ

 팀원들이 이런 팀장을 진심으로 믿고 따라줄까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만큼 의심하고 분석적이고 계획세우는 일이 많은 직업도 드물 것 같은데, 기본기가 없는 팀장을 의심없이 진심으로 따라줄지도 의문입니다. 따른다 하더라도 "척"만하거나 반발하고 나중에는 나몰라라 하겠지요.

 기본을 갖춘 상사를 만났으면 좋겠군요. ^^;;;;
 (갑자기 걱정이 되는... 쿨럭..;;;)
 경북대를 다니는 학생으로써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네요. 범인을 목격했다는 사람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실하게 보지 못한 듯 합니다. 피해 학생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혹시 사건을 목격한 분 계시면 빠른 재보 부탁드립니다. (__)

아래는 원문을 캡쳐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http://kungkungdda.tistory.com/entry/경북대-교내-기숙사앞-살인미수-사건 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월 16일 금요일 새벽 2시경 경북대 교내에서 학생이 칼에 찔리는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다음날 있을 발표준비 관계로 늦은 시각동안 기숙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도중
새벽 1시~ 2시경 창밖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3회 정도 울려퍼지는 것을 들었습니다.

평소 교내에 난입하여 새벽에 고함을 지르거나
오토바이 소음을 내는 시끄러운 학생들이 많았고
오늘이 수능 날이라서 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엄청난 사건이 새벽에 터진 것이었습니다.

교내에서까지 학생의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치안 문제는 계속 요구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재학생으로서 씁쓸한 마음입니다.

학내에 이 사실을 공개해서 범인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어느 포탈 뉴스에도 이 사건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구 MBC 뉴스에서는 방송이 되었다고합니다.)

앞으로 재발방지책으로 CCTV 설치, 가로등 확보, 교내 경찰 순찰 등의
여러 방책을 고려하겠지만 도망간 범인은 꼭 잡아야합니다.

정황을 추측해보면 범인이 싸이코패스거나
피해자와 어떤 원한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을 떠나 아무런 스스럼없이 흉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대구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혹시 경북대 근처에서 11월 16일 금요일날 아래와 같은 인상착의를 한 사람을
본적이 있다면 파란색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학우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래는 피해자 친구분께서 용기내어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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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2시경

농대생 4학년 여학생이 졸업논문 준비로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던 중 괴한에게 칼로 복부를 찔리는 엄청난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공대5호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저와 함께 귀가를 하려고 5호관으로 오던중 기숙사앞쪽에서 당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 사람이 스쳐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뒤에서 얼굴을 잡아챘고
놀란 학생은 뒤로 돌아보게되었는데 그 때 갑자기 (병원에서 사시미 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칼로 배를 찔렀습니다.

순간 손으로 칼을 잡았는데 손가락 5개이상에 깊이 상처를 내게 되었고 손가락 하나당 1시간가량의 봉합수술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복부는 볼펜길이만큼의 칼이 들어갔고 칼은 위를 관통하여 췌장까지 손상시켰습니다. 복부수술은 2~3시간정도 걸렸구요. 경과를 봐야 하나 잘못될시 평생 인슐린을 맞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에도 신경이 끊어진경우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학생은 칼을 맞고 주저앉아 버리게 되었고 괴한은 태연히 아무일 없었던듯 걸어갔다고 합니다. 기숙사에서 누군가가 그 관경을 보았는데 칼을 찌른 사람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남자가 태연히 걸어갔다고 합니다.

178정도의 키에 마른 체형이었고 체육복에 캡모자를 썼는데 체육복이 밝은 계통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니었고 20대중후반 정도였다고 합니다.

괴한은 돈을 요구한것도 아니었고 칼을 찌른 곳도 가로등불 밑 밝은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이 학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고의성이 너무 짙고 범행의 동기도 크게 없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경대인들모두 그리고 학교측과 총학측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할 일입니다.

누구나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할수도.. 친구와 술한잔을 기울일 수 도 있는 학교내에서 흉기를 착용한 괴한이 버젖이 돌아다닐 수 있다면 제2, 제3의 범죄가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살인미수범은 꼭 잡혀야 하며 혹시 그런 인상착의의 사람을 보신분은
꼭 연락을 취해주십시오.모두들 도와주세요. 조금의 심증이라도 있으신 것이 있다면 꼭 연락을 주세요...

다시한번 거듭말씀드리지만 우리 경대인 모두의 일입니다.

053-358-2112
011-444-2766
010-9226-3166
010-2762-0210

 저는 아직 개발자지만 내공이 쌓이면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간혹합니다.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이 매력이고 또 하나의 매력은 묶인 매듭을 풀어내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랄까요? ^^;;;
 "컨설팅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정리를 해놓으신 분이 있으시길래 잠깐 읽어보다가 멋진 문구가 있어서 인용합니다. 원문은 http://younghoe.info/66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고객은 항상 자기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고 있으며, 항상 해결법을 처음 5분 내에 말해준다.

- 뭔가를 잃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다.

- 최소 후회의 원칙: 어느 쪽으로 하든 후회하지 않게 가격을 책정하라.


 제가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딱 봤을 때 뭔가 느껴지는 게 있더군요.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 문구는 눈에 확 띄는 것이... ^^;;;

 언젠가 시간나면 꼭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입사 후에 서버 PC를 갖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 PC 하면 성능 보다는 24시간 켜져 있어야 하니 발열과 전력 소모가 더 중요합니다. 요즘은 세컨트 PC를 맞출 때도 저전력을 중요 시 하는 것 같던데, 저전력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VIA 통합 보드입니다.
 
 컴퓨터를 오래 써오신 분들이라면 VIA 라는 이름에 익숙하실 겁니다. 메인 보드부터 Intel 호환 CPU까지 손을 대던 회사인데, 메인보드 같은 경우는 버그가 있어서 패치가 매번 올라오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분은 펌웨어를 날려먹어서 AS 센터에 전화했는데 어찌됬다는 글도 가끔 본 기억이 나는군요. ^^

 이제 VIA는 Intel과의 속도 경쟁을 그만두고 저전력 또는 산업용 통합보드와 같은 시장에 초점을 맞춘듯 보이는데, 외국에서 아주 멋진 녀석을 팔고 있더군요. ^^)/~ http://www.clubit.com/product_detail.cfm?itemno=A4842001 에서 그녀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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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사이트


 아주 합리적인 가격인 약 6만원입니다. 그렇다고 못쓸 정도의 폐기 일보 직전인 PC로 생각하신다면... ^^;;; 사양은 CPU 1.5GHz, DDR2 Slot 2개, USB 6개를 입니다. 서버 PC 또는 세컨드 PC에는 전혀 지장없는 사양입니다. USB가 6개니 확장성은 좋습니다만, 단점이라면 Graphic 쪽이 VIA CN700을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입니다. 추가로 VGA 확장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VGA Slot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니 별 문제 없을 듯하네요. ^^
 세부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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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양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VIA 사가 내세우는 저전력 부분은 과연 어떨까요? 다행이 전력소모를 비교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광고라서 확실히 믿을 수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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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모 비교


 최대 소모 전력이 20W이고 최소가 2W이군요. @0@)/!!! 깜짝 놀랄 수치입니다. 백열 전구가 소모전력이 20W이상이지 않나요? ^^;;; 이거 원 백열 전구보다 소모 전력이 적다고하니 24시간 켜놔도 전기세 걱정이 없겠네요.
 
 VIA Korea(http://www.viako.com)에 보니 VIA 통합보드를 다양하게 팔고있네요. 저전력 서버나 세컨드 PC를 고려하고 있으신 분들은 VIA를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포함되겠군요. ^^
 여자친구가 월급을 탔다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사준다고 하더군요(요런 깜찍한 것 >ㅁ<)/~!!). 그래서 따라나갔는데 지난번에 본 다운 점퍼를 사줬습니다. 여자친구가 추위를 많이 타서 여자친구가 입을 옷을 찾다가 우연히 TATE에 들렀는데, 그때 기획 상품으로 다운 점퍼(오리털 점퍼)를 팔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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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다운 점퍼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99,000원 입니다. 솔찍히 이 정도 가격의 다운 점퍼면 솜반 오리털 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오리 솜털하고 오리털로만 되어있더군요. 안에 마감재도 아주 잘되어있어서 입으면 몸에 착 달라 붙습니다. 저같이 열이 많은 사람은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입어야 될 정도로 안이 따뜻하구요, 바람이 안들어오니 더 좋더군요.

 다운 점퍼를 찾고 계시거나 혹은 구매하실 예정이신 분은 근처에 TATE 매장에 들러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200% 강추입니다.
 그럼 다들 따뜻한 겨울 나시길~ ^ㅡ^)/~
 유튜브에 구글 폰 시연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터치스크린과 키패드를 갖추고 있는 구글폰을 이용해서 웹브라우징과 구글 맵 사용 그리고 OpenGL 사용에 대한 동영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약 4분 정도부터 OpenGL을 이용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및 3D 퀘이크 시연이 나오는데 아주 잠깐이지만 깜짝 놀랄만한 능력이군요. 퀘이크하면 3D 능력 테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인데... 휴대폰에서 돌아가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ㅡ_ㅡa...

 구글... 역시 대단한 회사네요 ^^;;;
 구글이 드디어 Android의 SDK를 공개했네요. 예제 코드를 둘러보니 자바로 되어있던데, Linux 코드를 기반으로 해서 Java Machine 위에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나 봅니다.  Androi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페이지 http://code.google.com/android/documentation.html 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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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timedia 부터 3D까지 많은 부분을 지원하는군요. 그에 비해 예제 코드는 아주 쉽고 깔끔하게 되있는 것 같습니다.

 자바를 배워둘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사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수익이 나올지 몰라서 보류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140달러를 벌었다는 codewiz님의 글을 보고 깜짝 놀라서 4일전에 구글에 신청했습니다. 140달러라니... @0@)/~!!!!

 취미로 하는 블로깅인데 그것이 수입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매력인 것 같군요. 저야 뭐 글도 별로 없고 내용도 허접하니 수익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입니다만, 실험한다고 생각하고 달아 놓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 구글 애드센스 다는 법에 대한 글이나 하나 올려야겠습니다. ^^

오랫만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기분이 상쾌하군요 ^^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아아... 이 일을 어찌해야... ㅜ_ㅜ 내일이 대회인데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새로 둥지를 튼 티스토리를 가지고 논다고 이 시간까지 깨어있습니다. ㅜ_ㅜ (사실 알고리즘은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하기 싫은 것일지도 ㅎㅎ)

 물론 ACM 기출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해 봤으나, 이게 쉽지 않아서 문제를 이해하는 데만 10분이 넘게 걸리니 이거 원... ㅎㅎ 차라리 잠이나 일찍 자두는 것이 더 낫겠네요. ^^;;;; 정말 내일 대회 잘 끝나야할텐데...

 학교 말년에 이게 무슨 고통인지 모르겠습니다.  ^^;;;;
 평소에 기기 해킹에 관심이 많아서 외국의 유명한 기기 해킹 사이트의 기사를 구독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습니다. 박사 논문인 것 같은데 노트북의 내장 마이크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화면의 특정 위치를 불면 해당 위치를 "소리"를 분석하여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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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사진


 원문은 http://www.hackaday.com/2007/11/12/blowable-computer-interface/ 에서 볼 수 있으며 안타깝게도 시연 동영상 파일은 링크가 끊어져서 볼 수 없습니다. 위의 링크에 가면 관련된 박사논문을 받을 수 있는데, 논문의 내용에 의하면 특정 위치를 불었을 때 내장 마이크로 입력되는 소리의 주파수를 잘 분석하면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소리의 Hz 분포

소리의 Hz 분포 분석


 논문에 의하면 LCD를 9개의 구획으로 나누었을 때 100%의 정확하게 위치를 찾는다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0@)/!!! 25(5x5)개로 나누었을 때는 80% 정도로 떨어진다는군요.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쓸만한 것 같습니다. 잘만 활용하면 장애인용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겠는데 ^^;;;; 곰곰히 생각해보면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

 세상에는 참 재미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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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코드


 늦은 시간 지인과 채팅을 하다가 지인께서 주석을 달지 않는다는 말에 솔깃하여 좋은 코드와 주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코드와 주석의 관계는 예전부터 말이 많았었고, 오죽하면 MS에서 낸 Code Complete(책)에서도 코드와 주석에 대해서 한 챕터(Chapter)를 할애해서 설명했겠습니까? ^^;;;

 지인께서는 주석이 사실 거의 필요 없고 코드를 간결하게 짜면 코드가 모든걸 설명해 줄꺼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주석이 아예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리눅스 커널 프로젝트를 예로 들면서 주석이 별로 없어도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리눅스 커널을 깊게 보지는 않았지만 주석이 거의 없었던 듯....(아닐수도 있습니다. ^^;;;)

 물론 주석이 가지는 문제가 많습니다만은, 저는 코드에 주석을 풍부하게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여러 딴지를 걸었는데요, 글쎄요... 아무리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짜고 코드가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수 있게 의미있는 함수명을 짓고 변수명을 붙인다 하더라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후임이나 혹은 팀으로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소스코드 분석을 먼저하게 될텐데... 주석하나 없는 코드를 볼때의 임펙트(??)는 둘째치고 주석 한줄(~~해서 ~~하여 ~~한다)이면 "알수있는" 부분을 코드 전체를 뒤져서 "알아내야" 하는 시간적인 낭비는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나 생각이 꼬여(??)있으신 분이라면 아무리 쉽게 모듈을 나누고 정리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하긴 힘들겠지요.

 저는 코딩할때 주석을 꽤나 많이 다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군요. (갑자기 그동안 릴리즈 해놓은 많은 소스코드가 마음에 걸려서 뜨끔하다는... ^^;;;;)

 코드에 주석 많이 다세요?

 기존에 소스세이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좀 많아서 서브버전으로 옮겼습니다. 소스세이프에 기존 소스를 다 올리는데 한참 걸렸는데... 역시나 소스세이프에서 서브버전으로 소스를 다 옮기는 시간도 만만치 않군요. 특히나 초기에 파일을 올릴때 그 속도는 가히 압권.... ㅜ_ㅜ...

그래도 한 3일 고생해서 옮기긴 다 옮겼습니다. 이제 열심히 코딩하는 일만 남았군요. ㅎㅎ 다시 열 코딩을....

ps) 요즘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듯.... ㅡ_ㅡa...
ACM 대회 준비도 해야하는데... 왠지 할일이 점점 늘어나는 듯한....


이글루스의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나 생성했습니다. ^^;;;;
이글루스와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약간 당황스럽긴하지만... ㅎㅎ
뭐 이정도면 괜찮은듯~!!

티스토리 화이팅~~ >ㅁ<)/~

이전 블로그로 가려면 http://kkamagui.egloos.com 으로 가세요 >ㅁ<)/~
감상평은... 뭐랄까... 중간에 좀 지겹달까??

그리고 로봇의 싸움 보다는 사연(??) 쪽에 더 중점을 둔듯....

중간은 지겹지만 끝으로 갈수록 꽤나 흥미진진한....

"나름 볼만하다" 정도 ㅎㅎㅎ

심심하면 강추~
아침(??)에 일어나니 두통이 와서... 학교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개보린 한알을 먹고 학교로 출발했는데....

학교 쪽문에 도착하니, 후배가 전화가 와서... 수업이 끝났다더라... ㅡ_ㅡa....

그래서 그대로 환승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ㅜ_ㅜ...

크윽... 좋구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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