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주~ 큰 돈을 써 버린 날입니다. 그 동안 소소하게 투자하던 주식에... 거액을 걸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ㅠㅠ 모~ 기업 주식을 무려 400주 가량 사 버렸습니다. 이거 원 심장이 발딱거리고 흥분 되어서 작업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론이지만.... 잘한 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 지라... 여유 돈을 왕창 부어 버렸습니다. ㅠㅠ 이제 남은 일은 기도(?)하는 것 뿐이군요. ^^a....

확 내릴 경우를 대비해서 여유 돈을 좀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지금은 이것도 확 부어 버릴 기세라서... 릴렉스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휴... 진짜 불안 불안하군요.

새삼 주식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2009년에는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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