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를 했습니다. 뭐 이래저래 정리할 게 좀 있어서 작업하다 보니 좀 늦었군요. ㅡ_ㅡa... 고향에 가서는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진짜? ㅎㅎ). ㅠㅠ 사실 고향에 내려갔을 때 작업을 좀 하려고 노트북을 셋팅하다보니 늦었다는... ㅋㅋ(역시 난 천성이 골방 폐인일지도... ㅠㅠ)

아우 진짜 피곤하군요. 요즘 늦게 자는 습관이 들어서 점점 더 늦게 자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잡(Job)도 할당받았으니 회사에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연말이라 분위기가 너무 들떠서 그냥 버티다 오는군요. ;) 뭐 새해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올해는 요대로 그냥 마무리를 하렵니다. ㅎㅎ

그나마 천만 다행인 일은 보낸 리뷰가 퇴짜맞지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퇴짜 맞았다면 아마 지금도 리뷰를 쓰고 있었을지도... ㅠㅠ 어흑...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하긴 수백 페이지짜리 책을 읽는 게 더 곤욕이었지만 말입니다. ㅎㅎ

어찌 되었거나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고향에 내려가는 날이다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기분은 좋은데 왜~ 머리는 깨질 것 같고 눈알은 튀어나올 것 같은지... ㅠㅠ 어흑... 잘 시간이 됐나 보군요.

그럼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성탄절에 뵙겠습니다. ;)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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