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롬 릴리즈 날입니다만,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여럿 있었고 릴리즈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코딩하는 열혈 코더들이 있어서 결국 실패했습니다. ㅡ_ㅡa… 없던 버그도 생기고, 있던 버그는 해결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0@)~!!! 내가 미쵸~!!!

크윽… 일찍와서 빨래하고 방청소를 하겠다는 저의 소박한 꿈은 10시 30분 막차와 함께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고,  아득해지는 정신을 겨우 붙잡아가며 디버깅한 결과 최초의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ㅡ_ㅡa... 이제 원래 있던 버그만 해결하면 되는군요. 젝힐... ㅠㅠ

결국 이번 주도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진도 나가야 하는데, 큰일이군요. 완전 안습니다. ㅠㅠ 일단 피곤하니 눈 좀 붙이고 회사에서 대책을 좀 세워야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자기 개발이고 뭐고 GG 치겠군요. ㅎㅎ 크윽… 작업을 좀 하다 자야할지… ㅠㅠ

아아~!!! 야근 결사 반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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