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좀 특별해서 시간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결혼식이다 뭐다 하는 바람에 결국 시간에 쫓기고 말았습니다. ㅠㅠ 주말에 해야지 하면서 잡았던 스케줄은 엉망이 됐습니다. 이궁…

결국 이렇게 되면 또 평일에 번개같이 집으로 달려와서 이것 저것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어쩔 수 없군요. 이번 주도 미친듯이 집으로 달려와야겠습니다. @0@)-b 물론 며칠이나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요즘 계속 글 쓰는게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거였지만, 요즘 들어 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보니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정말 무슨 책이라도 한권 봐야할까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책이라도 왕창 읽어 놓는건데… 한참을 쓰다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잊어 먹는 경우도 종종 있고, 적당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아 한참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국어가 따리는거 같네요. ㅠㅠ

아흑… 계속 쓰다보면 좀 나아지려나… 글짓기에 소질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는 있는데, 무지 힘들군요. ㅎㅎ 그래도 시작한 일이니 계속 해야겠지요. ;) 일단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0@)-b 홧팅~!!!

헛… 벌써 시간이 이렇게…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ps) elf64 관련 문서는… 결국 주중에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ㅠㅠ)-b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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