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하루종일 소스 코드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수정해야할지도 모르는 코드라서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하기위해 도배된 if-else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ㅡ_ㅡa...

 또 하는 일이 좀 그런지라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는 따라가기가 상당히 귀찮습니다. ㅜ_ㅜ)-b 좋은 분석툴을 쓰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복잡한 콜 관계를 그래프로 그려주는 게 없을까하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Doxygen이 떠올랐습니다. 복잡한 소스 코드도 척척 다이얼로그를 그려주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그래서 Doxygen과 Graphvis를 급하게 설치해서 바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얼래... 콜 그래프가 없는 겁니다. ㅡ_ㅡa...

 왜그럴까 한참을 고민하면서 옵션을 만지다 결국 퇴근... 계속 고민 고민하다 문득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는 분석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ㅡ_ㅡa... 원래 이런 류의 코드는 잘 안되는건가....

 혹시 Function Pointer로 도배된 코드를 Doxygen으로 돌려서 Call Graph를 생성하신 분 계시면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 kkamagui 한번 살려주시는 셈 치시고 덧글로 부탁드립니다. ^^)/~ 혹시 좋은 소스 분석 툴 있으면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오늘은 뭘 할려고해도 시간이 부족하군요. ;) 글이나 좀 읽다가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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