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개발자지만 내공이 쌓이면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간혹합니다.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이 매력이고 또 하나의 매력은 묶인 매듭을 풀어내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랄까요? ^^;;;
 "컨설팅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정리를 해놓으신 분이 있으시길래 잠깐 읽어보다가 멋진 문구가 있어서 인용합니다. 원문은 http://younghoe.info/66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고객은 항상 자기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고 있으며, 항상 해결법을 처음 5분 내에 말해준다.

- 뭔가를 잃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다.

- 최소 후회의 원칙: 어느 쪽으로 하든 후회하지 않게 가격을 책정하라.


 제가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딱 봤을 때 뭔가 느껴지는 게 있더군요.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 문구는 눈에 확 띄는 것이... ^^;;;

 언젠가 시간나면 꼭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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