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월급을 탔다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사준다고 하더군요(요런 깜찍한 것 >ㅁ<)/~!!). 그래서 따라나갔는데 지난번에 본 다운 점퍼를 사줬습니다. 여자친구가 추위를 많이 타서 여자친구가 입을 옷을 찾다가 우연히 TATE에 들렀는데, 그때 기획 상품으로 다운 점퍼(오리털 점퍼)를 팔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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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다운 점퍼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99,000원 입니다. 솔찍히 이 정도 가격의 다운 점퍼면 솜반 오리털 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오리 솜털하고 오리털로만 되어있더군요. 안에 마감재도 아주 잘되어있어서 입으면 몸에 착 달라 붙습니다. 저같이 열이 많은 사람은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입어야 될 정도로 안이 따뜻하구요, 바람이 안들어오니 더 좋더군요.

 다운 점퍼를 찾고 계시거나 혹은 구매하실 예정이신 분은 근처에 TATE 매장에 들러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200% 강추입니다.
 그럼 다들 따뜻한 겨울 나시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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