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파이어폭스로 넘어온지 이제 한 6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꽤 괜찮은 성능과 다양한 플러그인때문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Active X로 도배된 우리나라 사이트를 방문할때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플러그인 목록을 뒤졌는데,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IE Tab이라는 것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더군요(뒷북성 포스트를... ㅜ_ㅜ). 파일은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1419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를 끝내고 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때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좋네요~ ^ㅡ^)/~~ 대만족입니다~
 파이어 폭스 만세~!!!



 스프링노트를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림 리사이즈를 했을 때 익스플로러의 메모리 사용량이 1G를 훌쩍 넘어가는 버그를 참지못하고 결국 파이어폭스로 옮겨탔습니다. ㅜ_ㅜ... 그런데 신기한 것은 파이어 폭스랑 익스플로어랑 화면이 좀 다르게 표시되는 군요. 특히 테두리 굵기(Border) 같은 경우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순간 웹프로그래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제가 웹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브라우져들을 다 테스트하면서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할 생각을 하니... 아우... ㅜ_ㅜ...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어보다 빠르다는 이야기를 좀 듣는데... 실제로 그렇게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자바스크립트쪽은 조금 더 빨리 로딩되는 듯하게 보이는군요. ^^

 이제 다시 스프링노트의 세계로 빠져봐야겠습니다. 스프링노트 만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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