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그리고 훌륭한 애기 아빠가 되느라 분주하게 살고 있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매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조금 여유가 없네요. ㅠㅠ 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책만해도 벌써 한 5권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의 중간 부분을 읽고 있으니 이건 거의 반성해야할 수준이네요. ㅠㅠ 참고로 책은 거의 6개월 전에 주셨던 듯… 쿨럭..;;;;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출처 yes24>


저의 기계와 같은 멘탈(!?)을 인간적으로 바꿔주시려고 철들고 그림 그리다와 같은 말랑말랑한 책들도 보내주셨는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거의 보지 못했다는… 쿨럭…;; OTL… 그래서 모처럼 휴가를 맞아 책장에 있는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오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을 다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겁니다. @0@)-b 책한테 미안해서 더이상 견딜 수가 없군요. ㅠㅠ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휴가되세요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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