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_)

 오늘 드뎌 치과에 가서 한쪽 어금니 두개를 치료 받았습니다.머 치료받고 나올때까지는 기분 좋았는데, 양치하고보니.. 먼가 찝찝한게 붙어있군요. 사이드에 구멍 비슷한것이 뿅~ 나있는거 같기도 하고...
 
 낼 아침에 치과에 들러서 확인을 하고 출근을 해야 할듯...그래도 낼만 회사나가면 모래는 노는 날이라 참 흐믓합니다. 어셈블러나 마저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요즘 회사 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진행은 좀 더딜듯...
 
 그럼 다들 좋은하루 되시고~ 번개 조심하세요 ㅋㅋㅋ 그럼 이만 (__)

 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_)

 오늘 5시에 치과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솔찍히 겁납니다. 덩치는 토실한게... 아직 어린앤가 봅니다. 치과가 넘 시로요. ㅡ0ㅠ...
 
 으으..이럴줄 알았으면, 단거 좀 대강 먹을껄...양치는 열심히 했는데.. 줴길.. ㅡ0ㅠ/~~오늘 덮어씌우는거랑 어금니 때우는거 하러 가야 하는데...아아.. 시로 죽겠어요.. ㅠ0ㅠ그래도 큰돈 나가기 전에 가야 하니까 가긴 가야 하겠지만...쩝쩝...넘시로크윽.. ~~(T^T)~~

 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_)

 크윽... Add 명령을 조합하다가 도저히 지금의 구조로는 모든 명령에 대해 조합을맞추가기 어렵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MOV 까지는 잘 맞춰졌는데, Add가 되니까 약간씩 핀트가 어긋나서 다른 코드가 선택되는 걸 피할 수 가 없군요.

 으으... 이때까지 Register를 중심으로 Define하고 코드를 개발했었는데, 이게 오산이었습니다. 명령어의 Operand를 중심으로 했어야 하는데, 기존에 define 된걸 가지고 Operand를 맞출려고하니 무리가 있군요. Scanner 정도는 그냥 쓸수있을꺼 같은데, Parser랑 Code Generator는 완전히다시 써야 할듯 합니다.

 사실 생각한건데, Parser랑 Code Generator를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분리를 하고 나니까 중복으로 검색하는것이 있어서, 하나로 합치는게 옳은거같군요. 일단 좌절입니다.

 아아.. 힘빠져.. ㅡ0ㅠ...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__)

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_)

오늘 thread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문득 pthread라는 놈의 소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 pthread는 user level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ㅡ0ㅡ;;; 역시 나의 지식은 허망한것이었음... http://www.gnu.org/software/pth/pth-manual.html
 
위 링크는 GNU Portable Thread 라는 user level thread에 대한 문서인데요, 내용이 참 잘되어있군요. 제가 궁금해하던 "user level thread에서 과연 preemptive 하게 context switching이 가능한가??" 에 대한 물음을 단 한자로.. 압축해 놓았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SIGVTALRM... ㅡ0ㅡ...
 
결국 signal을 이용하면 간단히 스위칭을할 수 있었군요. ㅡ0ㅠ... 저걸 이용해서 user level의 thread library를 만들면, 커널 만드는 거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실 스케줄링 부분은 크게 다를것이 없으니...
 
시간이 나면 GNU Portable Thread도 차근 차근 한번 봐야겠습니다. 가능하면 포팅도 한판 때리는 쪽으로... 아직 먼 이야기지만... 좋은밤 되세요 (__)

안녕하십니까 까마굽니다 (__)
어제 밤새 노가다를 하여 GUI Application을 하나 만들어내고..그 기쁨으로 V*Ware에서 실행하던 중... 느린속도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헐..

그래서 번득 생각난 것이"그래..!! 요걸 실제로 부팅해서 실행해 보는거야.."
참고로 제 PC는 파티션 두개가 모두 FAT32로 포멧되어 있기 땜시롱 플로피에 커널을옮겨서 부팅만 하면 언제든지 하드의 내용을 읽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뭐... 플로피에 옮겨서 부팅하던중, 플로피에 잘못 써졌는지 처음에 부팅이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다시 커널을 플로피에 옮긴다음 재부팅을 했더랬지요. 이번엔 정상적이었습니다. 앗쌀~을 외치며 mount 되어있는 제 노트북 하드에 접근하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Application을 읽어야 하므로, 파일을 read 하는 순간... 문제는 터졌더랬죠.

Read 하고난 뒤에 파일이 온데간데 없고, root directory의 젤 첫번째 부분이링크되어 물려있었던 것이었답니다. 헑...다행히 루프로 물려져 있지 않아서... 그 파일만 사라지고, 마치 바로가기가 주욱 생긴것처럼 요상한 모양을 띠게 되었지만, 여튼 일단 수숩... 몇번반복하니 하드가 난장판이 되더군요.

그래서 새로 OS를 깔고 했는데, 원래 윈도우 2000을 사용하다가 오늘 XP로 업글을 한판... 근데... 무쟈게 느립니다. ㅡ_ㅡ;;; 뭐.. 덕분에 버그 한마리를 또 잡았지만...값비싼 댓가를 치르게 되었네요... 아직 윈도우 업데이트하는 중... 당체 이놈은 언제까지 할라고 하는건지... 원... 쩝쩝... 그래도 새로 만든 GUI Application이 GUI manager와 맞물려서 크게 무리없이 돌아가는걸 보니, 나름대로 좀 흐뭇하군요. 이걸로 위안이나 삼아야 겠습니다. 크하하핫. >_<

 그럼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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